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만약 내가 한 생명의 아픔을 덜어 줄 수 있다면
그 고통을 달래줄 수 있다면
혹은, 할딱이는 울새 한 마리를 둥지에 다시 넣어 줄 수만 있다면
내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
””
미국의 시인인 에밀리 디킨스가 이렇게 고백했다내요..
사랑은 주의집중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갑천에 대한 사랑도 갑천의 돌하나 풀한포기 새한마리에
주의집중하는것에서 나오겠지요
갑천을 사랑하는 해설사선생님이 되시길 빕니다
해설사로 임명된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