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의 식물

2004년 11월 1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도입)
– 노루벌의 어원을 안다
– 노루벌에서 갑천과 구봉산, 노루벌의 들판이 서로 조화를 이
룬 아름다움을 감상해본다.
(전개)
– 갑천(노루벌)에는 어떤 식물이 있는지 말해본다.
– 식물의 다양함이 왜 필요한지 알아본다.
– 물을 좋아하는 식물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수생식물(물을 좋아하는 식물)
1. 부엽식물(잎만 물위에 뜨는 식물)
연꽃, 수련,마름, 가래, 네가래,어리연꼬, 왜개연꽃등은 물위
떠있는 잎의 윗면에 공기를 흡수하는 기공이 있다. 대부분 잎맥,
잎자루, 땅속줄기, 뿌리에 구멍이 뚫려있어 공기를 저장하기 때
위해물속에 잠긴 부분이 썩지 않고 물위에 잎이 뜨게 된다.
2. 부유식물(물의에 떠있는 식물)
개구리밥, 부레옥잠, 생이가래등은 기공이 윗면에 있어 세포
틈새에 난 많은 구멍을 통해 흡수한 공기를 온몸으로 보낸다.
3. 침수식물(물속에 잠겨서 살아가는 식물
해캄,물수세미 등은 물속에 완전히 ㅣ잠겨서 살아간다. 얇고
부드러운잎을 펼쳐 물속에 녹았는 공기를 몸 전체로 흡수한다
4. 정수식물(물속에 뿌리를 박고 서 있는 식물)
갈대,부들, 달뿌리풀, 창포,골풀,사마귀풀 등은 주로 습기 많
은 곳을 좋아한다. 싸앗을 물에 퍼뜨려 물이 흘르는 곳으로 퍼
져 나간다.
5. 습생식물(물이 흐르는 주볌에서 자라는 식물)
방동사니, 닭의 장풀, 고마리, 여뀌, 며느리배꼽, 마디풀, 속
속이풀,미국가막사리, 괭이사초,소리쟁이,수크렁등은 물가에
피어 햇볕과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는 식물이다
(결론)
– 수생식물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다(물속에 산소공급,물
속에 있는 오염물질을 깨끗이 정화 시킨다.물고기의 산란장소등
등)
– 갑천과 우리생활과는 어떤 관께를 맺고 있는가 알아본다.
(깨끗한 환경, 깨끗한 물을 제공…. )
(체험활동)
– 노루벌의 갑천주위를 둘러보며 어떤 식물이 살고 있는지 알아
본다.
– 식물의 생김새와 꽃, 열매를 관찰하고 그리고 냄새등을 맡아본
다.
– 관찰중에 맘에 드는 씨앗이나, 잎…등등의 자연물을 세가지
씩 채집해온다.
– 나무판에 꾸며보고 벽걸이로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