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키즈 2호 발행!

2012년 2월 3일 | 자연생태계

greenkids_final.pdf

미래세대들의 시선과 목소리
대전충남녹색연합 어린이 환경신문 ‘Green Kids 2호’ 발행

– 청개구리 어린이 기자단의 2011년 대전안팎 환경이슈와 현장 이야기
– 1면 톱기사, 일본? 지진? 원자력발전소? 다 관련돼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청개구리 어린이 기자단은 지난해에 이어 지난 2011년의 환경이슈들을 미래세대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야기 한 제2호 어린이 환경신문 Green Kids를 발행했습니다.
<청개구리어린이기자단>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새로운 어린이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써 2010년에 시작하여 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생활 속 환경운동, 기후변화, 먹거리 더불어 점차 중요해지는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짚어 대안을 찾아가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직접 신문을 기획·편집하여 신문을 발행했는데요, 올해 두 번째 신문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Green Kids 2호’에는 2011년에 이목을 끈 원자력발전소 문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린 에코북페스티벌을 비롯하여 9.15정전사태에 대안으로 꼽은 캔들나이트운동 소개, 일상생활의 불편한 진실인 과자포장과 오메가3 식품 문제 지적, 직접 활동한 수업내용과 활동을 바탕으로 한 오피니언 및 소개 기사등 어린이 시각에서 바라본 다채롭고 참신한 내용들이 총 4면에 가득합니다. 신문은 재생지로 제작하여 환경부담을 덜었고 총 1천부가 발행되었다.
      
  어른들에게는 미래세대의 안목과 목소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쉽고 친근하게 환경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청개구리어린이기자단 신문 ‘Green Kids 2호’에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문이 필요하신 분들은 시민참여국으로 연락주세요! 042-253-3241 / 010-6485-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