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함께하는 2011블루스카이프로젝트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2005년부터 7년째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BLUE SKY 프로젝트’는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기환경운동과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될 2011년 사업은 7년째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대기오염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그간의 모니터링 노하우를 살려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의 깃대종인 ‘맹꽁이시민모니터링과 맹꽁이 지도 제작’,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맹꽁이학교’, 전국 최초의 ‘청소년환경대상’ 시상, ‘청소년 아시아공정여행’, 대전시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고취할 수 있는 ‘환경책읽기 캠페인’ 등을 새롭게 진행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사업으로 진행해 온 마을어린이도서관에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는 ‘태양지공프로젝트 1호기관 설치 및 주민행사’와 전국 최초의 ‘마을자전거길 조성사업’도 관저2동에 윤곽을 드러낼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