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제7차 대전충남 녹색연합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총회 안건으로 나왔던 1)200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 2)200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3)운영위원 선출 안이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다음은 총회 요약 보고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보시려면 첨부된 자료집을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03년도 사업 및 결산 승인 내용>
1. 총괄평가
– 하천살리기운동, 대기질 저감운동, 폐형광등 분리수거운동 등 핵심운동과제와 관련된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각 운동과제별 일정한 성과가 있었던 한해였다.
– 녹색담쟁이 잇기를 통해 회원이 확대되었으며 3%소금시민되기를 통해 재정적 안정도 이룩한 한해였다.
– 예산군골프장 건설 반대운동, 보문산 골프장 건설반대 운동 등 지역 현안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연대하여 활동하였고 특히 예산군골프장 건설 반대운동은 환경소송을 제기하여 향후 지역개발 관련한 반환경적 사례에 대한 법률적 대응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 마련
– 회원참여 활성화와 지역조직 구성은 미진하였음
<2004년 사업계획안 승인>
2004년 활동방향 및 목표
1. 회원참여형 운동조직으로 전환 노력
– 회원확대와 회원참여 활성화를 통한 재정안정 및 녹색운동 확산
– 각종 의사결정 구조에 회원참여 강화
– ‘녹색은 생활이다’를 통해 회원실천 강화
– 회원 및 실무지도력 육성 노력
2. 지속가능한 대전만들기 운동 추진
–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대기질 개선운동 추진
– 하천생태계 복원운동과 녹지공간 확대운동을 통해 녹색대전만들기 추진
– 폐기물 저감 및 재사용운동을 통해 순환형 도시 대전만들기 추진
3. 녹색생활문화운동 확산
– 음식강좌, 쓰레기 제로운동 등을 통해 시민생활환경운동 확산
-각종 환경교육강좌를 통해 녹색문화 확산
4. 2004총선연대활동 참여를 통해 정치개혁 추진
2004년 핵심운동 과제
1. ‘녹색은 생활이다’ 등을 통해 회원참여 강화하고 각 영역별 집행위원 체계의 강화를 통해 회원참여 운동의 기틀을 마련한다.
2. 담쟁이 이어가기, 3%소금후원인단 등을 통해 재정자립을 마련한다.
3.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체계를 BRT시스템으로 확정하기 위한 운동
4. 하천행정 모니터링 및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하천살리기운동 확장하고 전국 녹색연합 공동운동과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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