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9일 | 금강트래킹
전통놀이학교인 아자학교가 청마분교에 들어와있어 놀잇감이 꽤 있네요. 비오는 샌드위치 속에 맑게 낀 일요일이었던 하루. 솔냄새나는 낮은산행과 제비집기행. 그리고 맑은 가을하늘, 강바람소리, 모래감촉을 함께 나누었던 회원님들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 좋기만 한 아쉬운 가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11월 대청호반 트래킹에서 뵙겠습니다.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2-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