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2012년 실내외 공기 오염이 원인이 된 질병으로 숨진 사람이 세계적으로 700만명에 이른다’는 분석결과를 내놓으며 ‘세계 사망자 8명 중 1명은 대기오염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면 대전은 안전할까요?
올해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결과 40ppb를 넘는 곳이 5지점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산화질소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의 증가는 대전시의 경우 매년 약 10만대씩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연 기준치 이하라고 대전의 대기질은 안전한 걸까요?
대기질 개선 및 대안을 만들고자 마련된 이번 ‘대전시 대기질 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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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4년 12월 16일(화) 오후2시
○ 장소 : 옛)충남도청 중회의실(주소 : 대전시 중구 중앙로 101/중구청역 4번출구에서 5분 소요)
○ 문의 : 녹색사회국 고지현 253-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