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제2회 시민교육 박람회>가 지난 9.11.(화)~13.(목)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우수 사례 소개 및 발굴을 위해 지난 7.2.(월)~7.29.(일)까지 진행된 우수 사례 공모를 통해 25개 프로그램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본선에 진출한 25개 프로그램은 1,2차 심사를 통해 부스와 발표를 병행하는 10팀, 전시만 하는 15팀으로 구분되어 박람회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은 전시만 하는 15팀으로 참여해서 예쁜이파리상(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상 이름 참 예쁘죠? ㅎㅎ
박람회 참여는 처음이었는데, 다른 시민교육활동하는 다양한 사례도 보고, 우리 대전청소년환경대상과 일본환경연수활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참여한 팀은 25팀 중 2팀 밖에 없어서 조금 위축되고 낯설었는데,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의 모정남팀장님과 유현경사원님이 서울까지 지지방문 오셔서 무척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