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노거수 느티나무가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고
우리는 그 밑에서 농민과 함께 농주와 안주
그리고 시원한 수박을 함께 먹습니다.
오리농군, 우렁각시, 미꾸라지 머슴
그들은 논의 풀을 먹고 농부의 일을 대신합니다.
당연히 제초하는 농약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물은 대청호를 통해 대전 시민이 먹습니다.
자연을 보존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동행
농민과 손잡고 희망을 만들어 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우렁이입식▲
▶ 일 정 : 2007년 6월 17일(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 출발장소 : 중구청 앞(지하철 중구청역 1번출구에서 30m 거리)
▶ 체험장소 :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 마을
▶ 프로그램
– 오전 : 오리농군, 우렁이입식, 미꾸라지 방사 등 농촌체험(바리실 마을)
– 오후 : 꽃모종심기, 신안사 둘러보기, 신안 자연휴양림 둘러보기, 천연염색(황토염색), 감자 삶아 먹기
▶ 참가비 : 회원 7,000원, 일반시민 10,000원(선착순 40명)
▶ 참가비 입금계좌 : 하나은행 601-910002-36204 (예금주 : 대전충남녹색연합) ※보내시는분 성함옆에(유)라고 해주세요~ 예)홍길동(유)
▶ 준비물 : 간단한 복장, 물, 넉넉한 마음
▶ 기타 : 도시락 제공, 여행자 보험 가입
▶ 문의 : 시민참여국 (253-3241)
▶ 환불규정 : 6월 12일까지 취소시 80% 환불, 이후 취소시 50% 환불
▲감자캐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