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형광등 분리배출 캠페인

2006년 10월 18일 | 기후위기/에너지

캠페인_보도자료.hwp
폐형광등 분리배출 캠페인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녹색소비자연대, 한국조명재활용협회는 10월을 ‘폐형광등 분리배출의 달’로 지정하고, 대전 대화 1, 2공단 앞에서 10월 19일(목)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폐형광등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연간 발생하고 있는 폐형광등은 1억 4천만개 정도이다. 그 중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형광등은 1억개 정도로 폐형광등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수거되는 양은 약 4백만개로 4%정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무엇보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형광등의 분리배출과 안정한 수거가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대전 대화공단 앞에서 출근시간을 이용하여 폐형광등 분리배출 캠페인을 하고 각 사업장에 홍보지를 배포하고자 한다.
<폐형광등 분리배출 캠페인 일정>
■ 기 간 : 2006년 10월 19일(목) 오전 8시~9시
■ 장 소 : 대전 1, 2 공단 대화동 근로복지회관 앞
■ 행사주요내용
1) 출근시간을 이용해 대전 1, 2공단 앞에서의 피켓 홍보
2) 폐형광등 분리수거 홍보지를 각 사업장에 배포
■ 기 타 : 출근시간 1시간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