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의 생태와 문화, 역사를 체험하는 ‘갑천순례’는 대전지역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월 30일 ~ 8월1일 2박3일간 갑천의 발원지에서부터 만년동까지 순례가 이어집니다.
지난해 많은분들이 함께 하셔서 큰 사고없이 마칠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참가하는 학생들과 함께 갑천을 순례하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우실분, 자원봉사해주실분을 모십니다.
순례기간동안 자원봉사하고 싶으신분은 자원활동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거나, 사무처로 전화(253-3241)하셔서 정기영간사에게 문의하시고요, greendaejeon.org로 메일 보내주세요.
생태도시를 만드는 일에 동참하실수 있는 좋은 기회라생각합니다.
자원봉사에 필요한것은 열정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