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날!!
BRT시스템 전면도입을 위한 BRT버스 시험운행 및 시승 행사
<경전철 반대 BRT시스템 전면도입 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천문학적인 건설비와 교통 혼잡비용을 발생시켜 시민부담과 지방재정난을 부추기는 경전철 대신 값싸고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인 BRT의 전면도입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BRT시스템의 꽃인 굴절버스를 시범운행하오니 부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굴절버스 체험행사를 통해 버스가 환경친화적이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대중교통시스템으로 확립될 가능성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행사 프로그램 >
*시간:
2004.4.22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신청:
녹색연합 양흥모 부장 042-253-3241
참가비
없음.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홍보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1부 시승식 Ⅰ(08:00~09:30)
– 시범구간 : 140번 편도 노선(대전역~유성여고 -대전시청: 최소 80분 소요)
– 대 상 : 140번을 이용하는 일반시민
– 프로그램 : 간단한 설문조사, 안내지 배포
2) 2부 기념식 및 시승식(10:30~12:00)
개회식(10:30∼11:00)
(사회 : 최정우/목원대 도시공학과 교수)
– 내빈소개
– 개 회 사 : 단체대표 중 1인
– 축 사 : 시의회의장 , 국회의원
– BRT시스템 소개 : 김기준 박사(교통환경연구원 부원장)
– 감사인사
시승식 Ⅱ(11:00∼12:00)
– 시범구간 : 시청-대덕대로-대덕대교-유성구청-충남대-유성4가-경성@3거리- 탄방4거리-
롯데백화점-시청
– 프로그램 : 안내자의 설명, 간단한 설문조사, 안내지 배포
3) 3부 간담회 (12:00~13:00)
4) 4부 거리캠페인 (14:00~16:00)
– 장 소 : 으능정이거리
– 대 상 : 일반시민
– 프로그램 : 서명, 설문조사, BRT시스템 소개홍보판 전시 등
5) 5부 시승식 (16:30~18:00)
시승식 Ⅲ
– 시범구간 :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지역
– 대 상 : 캠페인에 참가했던 일반시민, 참가 신청한 시민
– 프로그램 : 간단한 설문조사, 안내지 배포
BRT는 흔히 ‘땅위를 굴러다니는 지하철’이라 불립니다.
지하철과 다를 바 없이 빠르고, 정시(正時)성이 완벽하게 지켜지고, 쾌적한 서비스가 보장되고, 지금의 버스보다 훨씬 많은 승객을 수송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버스시스템입니다.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생태도시부 양흥모 부장 253-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