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 보문산은 생명이 가득!

2026년 1월 23일 | 시민참여

1월 22일(목), 대한 절기에는 무수동 방면 보문산을 걸었어요.

추운 날씨 때문인지 등산객이 없어서 조용히, 그리고 찬찬히 보문산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답니다.

이날은 길이 많이 얼어서 높이 걷지는 못하고 치유의 숲 주변을 둥글게 걷는 코스를 택했는데요, 그럼에도 평소 사람이 많다면 가까이 오지 않았을 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어치 5, 쇠딱따구리 2, 쇠박새, 동고비, 박새, 직박구리
멧돼지 똥과 발자국, 고라니 똥과 발자국, 고양이과 동물 발자국

이날 만난 생명들이랍니다.

특히 동고비와 박새, 쇠딱따구리는 바로 옆에 있는 나무에서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느라 저희가 지나가도 전혀 신경 쓰지 않더라고요 🤣🤣

조용한 산의 기운과 생명력을 만나며 많이 행복하고 힘이 났던 시간입니다.

입춘에도 절기 따라 보문산을 걸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