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나루에서 왜 신탄진인지? 그리고 조금만더가면 드디어 우리의 갑천을 만나게 된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여러가지 이야기 하셨는데 사진찍는다고 잘 못들었습니다.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금강의 상류 대청호에서
대청호 주변에 건설되고 있는 공원에 잠시 들렀었습니다. 나무데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완숙선생님이 발견하신 곤충인데요....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찾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10월 15일 갑천생태문화해설사의 열한번째 강연
오전 내부강연을 마치고 지난 여섯번째 강연때 진행하지 못한 갑천의 하류구간에 대한 답사가 이어졌습니다. 용호동에 있는 돌장승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솔산과 자연하천구간 그리고 흰뺨이들..
도솔산이 있는 월평공원이 대전의 허파구실을 한답니다. 그리고 월평공원에 짓기로 했던 골프연습장(?)을 연기 시킨 정기영간사님, 그리고 녹색연합 감사합니다. 우리를 숨쉴수 있게 해주셔서^^
실베짱이와 무당벌레 번데기
도솔산 아래에서 제일 둔한 곤충이 실베짱이 개미와 베짱이 라는 이야기에 걸맞는 곤충^^
정경례회장님과???
이 식물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갈대와 억새
갈대와 억새
정경례회장님
아름다운 목걸이 어떤 보석에 비할 수 있을까
무당거미
우리 둘째가 사진을 보자마자 '무당거미다'라고 했는데 무당거미가 맞는지 잘모르겠네요 거미 몸색깔이 무지무지 화려하죠?
기생곤충과 벌집
윗사진은 기생곤충인 고치벌류의 알집이랍니다. 그안에 50- 100개의 알이 들어 있답니다. 저는 이 알집을 주로 쑥에서 봤습니다 아래사진은 호리병벌의 알집이랍니다. 어미가 집을 짓고 자신의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먹고 잘랄수 있는 나비나 잎벌레류의 애벌레를 잡아와 알을 낳은 호리병모양의 집속에 넣고 구멍을 막아 놓습니다. 꿀벌같은것은 은 집단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벌류도 많다고...
네발나비
네발나비는 전세계 어느곳에서든 볼수 있는 흔한 나비랍니다. 곤충은 3쌍의 다리가 있는데 네발나비는 맨앞의 한쌍이 퇴화되어 나머지 두쌍만 보인답니다. 나비가 날개를 접고 있으니 마른 나뭇잎인지 잘안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나비가...
우포에서 만난 극남노랑나비
극남노랑나비 극남노랑나비는 초원성이 강하여 들판이나 논밭, 하천 주변에 많이 살며 낮은 산의 조그만 산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암컷은 각종 꽃을 찾아 꿀을 즐겨 빨며, 수컷은 습지나 오물 등에서 떼를 지어 물을 빨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