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생태문화해설사

얼마전 동춘당에 찾아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너무 반갑고 고마워서 제가 명색이 문화유산해설사인데 준비된 해설이 아니고 정신없이 우왕좌왕했던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요즘 전 대전의 멀지않은 역사인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역의 근현대사 부분에대해 어떤 내용을 어떻게 해설할 지 나름대로 정리해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일반인과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대전의 근현대건축과 전통시장 체험'이란 프로그램을 4차례 실시했었습니다. 참가한 부모님이나 아이들 모두...

있습니다. 전문가의 솜씨라서인지 새들의 모습이 참 절묘하고도 예쁘네요 http://www.cctoday.co.kr/ 우희철의 사진 세상입니다

전에 공고했던 꽃피는학교 갑천생태문화기행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일시 : 2005. 2. 18(금) 오전 9시-오후 4시30분 코스 : 신성동(9:00) - 야실마을(9:50) - 노루벌 걷기(10:40) - 점심식사(12:00) - 새뜸마을의 느티나무와 강변보(13:10) - 자연하천구간(14:00) - 탑립돌보(15:10) - 신성동(16:30) 전체 진행은 제가하고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은 도와주시면 됩니다. 1월 23일에 했던 코스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 비오는 오늘같은 날 나와주신 분들이야말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 영미,정숙,경해(아들과),지형,현숙,은미,은숙,완숙,수경 모두 9명. > 부슬부슬 밖에는 비가 내리는 동춘당 안의 찬기 냉냉한 마루에선 > 안여종선생님이 선비마냥 책을 보시면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 우리가 관람하고 설명듣는 곳 보통 동춘당 그림하면 나오는 이 건물이 바로 별채였습니다. > 우린 별채로 신발을 벗고 들어갔지요. > 안선생님이 손님을 맞이하신다고 돗자리도 깔아주시고, 방석도...

길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해씨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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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쓰며 다닌 적이 그간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구겨진 옷을 입고 산에서 내려오면 간첩이니 신고하세요. 또 담뱃값을 모른다거나, 이불 속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어도 간첩입니다. 간첩이라는 빨간 글씨는 날아갔네요. 추억의 베니합판 동네게시판

청동기 비파형 검이 나왔습니다. 충대박물관 소장.

4방향 모두 다른 방문...

경해선생님 아들... 발이 시려워 까치발 서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