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식나눔터

샘물 변상규 회원 개업(9.3)

오랜 녹색 아지트 목동 '샘이깊은물' 찻집의 변상규 회원이 태평동에 새롭게 찻집과 건강원을 냈습니다. 상호를 녹색연합의 그린과 샘이깊은물의 샘을 따서 '그린샘'이라고 하였답니다. ㅎㅎㅎ 목동시대를 마감하고 태평동 시대를 여는 변상규 회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조촐한 개업행사가 아래과 같이 있습니다. 일시 : 2011년 9월 3일 토요일 후 1시부터 쭉 내용 : 작은 공연, 술과 떡 장소 : 그린샘...

임비호 회원의 복숭아

임비호 회원께서 복숭아 한 박스를 사무처에 전달해주셨습니다. 전국 최강 조치원복숭아, 새콤달콤합니다! 귀한 금싸라기 복숭아, 잘 먹겠사와요!

연극모임 함께 해요!

녹색연합 회원님들 중 연극에 관심있는 분들 있으신가요? 회원님들과 함께 연극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8월에 열린 들뫼풀 모임 때 회원님들 몇 분이 연극에 관심이 있었고, 박길선 회원께서 연극지도를 해 본 경험이 있어 날 잡히게 된 연극모임. 정말 연극의 '연'자도 몰라도 됩니다. 매주 천천히 배우며 자기를 발견하려는 의지만 있으시면 누구나 환영! 이제 첫모임이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으면 해요. 관심있는 회원님들은 꼭 함께 해 주세요. - 일시 :...

이상덕 대표의 가지와 토마토~

이상덕 대표께서 활동가들 수고한다고 점심도 사주시고, 직접 재배한 가지와 토마토를 한가득 주셨습니다. 가지는 싱싱하고 튼튼해서 뭐든 요리했다하면 영양식이 될 듯하고 토마토는 새콤달콤 맛있답니다. 무엇보다 대표님 정성이 가득 담긴 농작물들이라 더욱 귀합니다. 주신 정성,...

김영호 회원의 빵

어제 김영호 회원(대전시 환경정책과장)께서 더운 날 활동가들이 고생 많다고 빵을 한가득 사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조대현 회원 방문

조대현 회원께서 오늘 낮에 사무처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청년회원모임에 2차를 한 번 쏘시겠다며 애정을 보여주셨지요.^^ 늘 고맙습니다.

안여종 회원 신문에 뜨다!

우리단체 안여종 회원이 중도일보 8월 16일자, [중도 60년 희망 60인 릴레이 인터뷰] 7번째 인물로 소개되었습니다. 대전의 구석구석을 알리고 지키는 활동가로 빼놓을 수 없는 안여종 회원! 그의 이야기 함께 읽어보실까요?...

김영우 회원소식

우리단체 운영위원인 김영우 회원이 예산의제21 사무국장으로 다시 활동하신다고 합니다. 힘찬 활동 기대합니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뒤에 미국이 있답니다

미국 한국정책연구소 특별연구원 크리스틴 안도 7일자 뉴욕타임스에 '제주도는 미사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한반도에서 50마일 떨어진 제주도의 한 작은 농어촌마을로 나이 든 해녀들이 아직도 바다에서 조업하고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 보존지구"라며 "그런데 강정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계의 일부가 될 한국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격렬한 저항운동의 장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크리스틴 안은...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 홍세화 선생님 강의

모퉁이어린이도서관(문지동 유성구평생학습센터 1층) 마을특강 소식입니다. 8/18(목) 저녁 7시~9시까지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라는 주제로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의 저자 홍세화 선생님의 강의가 있답니다. 청소년(중, 고) 자녀를 두신 분들은 같이 오셔서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수강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강의 내용이 좀 어렵다면서 곤란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별도로 신청할 필요없이 시간맞춰 오시면 되고 강의는 무료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구하기(강정마을해군기지)-탄원서 서명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계신 친구 여러분께, 한국정부는 우리의 소중한 제주도에 거대 해군기지를 세우는 공사에 착수했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평화적 시위참가자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있습니다. 오직 시민들의 큰 외침만이 아름다운 제주를 구하고, 이러한 폭력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탄원서에 서명하기: 바로 이순간, 불도저에 의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저명한 영화평론가이신 양윤모 교수님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을주민들은 무자비한 체포함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