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진첩

5월 금강트래킹

6살 꼬맹이 재민이를 비롯한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걱정을 무색하게 할 만큼 씩씩하고 즐겁게 5월의 여울트래킹을 잘 마쳤습니다. 버스타고 대전에 오면서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트래킹소감을 말씀하실 때, 손장희회원님은 5,6월은 스킨쉽의 달, 더 친해지고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달이라 표하셨구요. 정동국회원님은 제가 부탁한 후기작성방법까지 일러주시며 독려하셨는데요. 마치 지도교수님같으셨습니다. 회원님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금강트래킹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으며 갈 수 있는 것들도 함께하는...

5월 금강트래킹

공정여행에서 오신 이성용, 조수희 두 젊은이는 아이들의 친구가 되고, 어르신들의 기댐목이 되면서 트래킹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예쁜 마음씀을 보여준 두 젊은이들에게...

5월 금강트래킹

가막리 마을밥을 먹고 여성회원님들과 활동가들이 손에 손을 걷고 상을 치우고 설겆이를 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주고, 깨끗히 치워주고 간 사람들은 이제까지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녹색연합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