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날아간 큰고니

종일 흰뺨들이 앉아있는 돌보시작부분이나 물닭들이 노니는 곳 근처에서 어슬렁 보내던 큰고니때들. 5시경 돌보에서 갑천을 거슬러 올라가더니 잠시 10여초 주춤. 일제히 반대편 금강쪽으로 방향을 틀어 날개를 펴고 오릅니다. 신탄진방면으로 안보일때까지 날아간 놈들... 그들은 아마도 합강리 쪽으로 날아갔으려나... 이후로 겨울내내 그들은 다시...

갑천의 큰고니

쉴새없이 머리를 쑤셔박고 수초를 뜯어먹네요. 먹을게 많아서 그랫을까...없어서 찾느라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