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섬바위길에서 감동마을까지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4-20 17:27)
녹색교육/캠페인
4월 금강트래킹
진안 섬바위길에서 감동마을까지
매일매일, 봄잔치 꽃잔치
매일매일, 봄잔치 꽃잔치 글 / 박은영 시민참여국장 봄빛이 화창한 요즘이지만 전북 무주는 금강권에서도 지대가 높은 편이라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과연 꽃이 피었을까 걱정도 되고, 꽃이 아니어도 봄이기에 푸른 새싹의 기운을 받아 신나는 트래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4월 금강트래킹길에 올랐다. 날이 좋아서인지, 가족 단위로 서른 여섯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구불구불 강길을 따라서 무주의 금강길은 전체가 33km정도 된다. 실제 직선거리로 보면...
만년교에서 원촌교까지 자전거 타다.
따뜻한 바람이 부니 맘속에도 뜨신 바람이 들어가 몸이 마구 떠오르려 하죠? 자전거 타고 움직이니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원촌교 부근에서 본 장지뱀. 수달 똥은 정림동 징검다리에서.
[re] 4월15일 들밥먹기
우리 선생님들이 꼭 비빔밥 같습니다. 제각각의 빛깔과 맛, 향기를 가지고 있지만 한데 어우러지면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내니까요..^^
4월15일 들밥먹기
올봄 첨으로 들에서 밥을 나눠 먹었습니다. 샘들이 싸갖고오신 여러재료들을 섞어 마구 비벼먹는 비빔밥. 고소한 냄새에 지나는 사람들이 침을 흘리고갔고, 하늘에선 황조롱이도 밥먹는 걸 구경하고 있더군요. 계란후라이까지 얹어 완벽 비빔밥을 재현한 들밥. 잘...
[자연친구] 4월 수업 스케치
자연친구 두 번째 수업.. 기다리는 동안 다소 긴장된 마음으로 오늘 놓치면 안되는 내용들을 재빨리 머릿속으로 되짚어본다. 점점 많아지는 사람들 속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살핀다. 갑자기 아래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시선...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쑥스럽게 쳐다보고 있는 철현이다. 그 해맑은 얼굴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녀석들 기대에 부응해야 할텐데... 잘 할 수 있을까?' 오늘은 혜승이랑 남훈이가 결석이다. 모둠에서 여학생은 둘 뿐인데, 혜승이가 빠져서...
4월15일 모임
1-3 : 징검다리 뚝방 아래 관로공사로 길을 마구 헤쳐놓은 상황. 수업 전까지 공사진행 상황 수시로 점검 필요함. 4-7 : 징검다리 건너면서. 갑천에서 냄새가 살짝 남. 8-11 : 징검다리 건너고 개집 방향으로 갔다가 돌아옴. 포플러쪽과 다른 분위기의 월평공원. 12 : 오솔길 한가운데 빨간깃발. 못보던 깃발들이 꽂아져...
봄이 무르익은 무주길을 걷다
오후에는 마실길을 걸었죠. 아직 피어오르지 않은 벚꽃이 무척 아쉬웠지만 흐르는 금강따라 마음을 호젓하게 실어보냈던 그 길. 그 길의 풍경도 함께 만나볼까요?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4-20...
봄이 무르익은 무주길을 걷다
오후에는 마실길을 걸었죠. 아직 피어오르지 않은 벚꽃이 무척 아쉬웠지만 흐르는 금강따라 마음을 호젓하게 실어보냈던 그 길. 그 길의 풍경도 함께 만나볼까요?
봄을 준비하는 무주길을 걷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꽃을 틔울 준비로 무르익은 무주길을 걸었습니다. 서른 여섯명의 회원들이 오손도손 이야기꽃 피우며 걸었던 그길의 풍경, 함께 느껴보세요.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4-20...
봄을 준비하는 무주길을 걷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꽃을 틔울 준비로 무르익은 무주길을 걸었습니다. 서른 여섯명의 회원들이 오손도손 이야기꽃 피우며 걸었던 그길의 풍경,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