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
녹색교육/캠페인
월평반5월수업
반 구분없이 올립니다
5월 월평공원반 학부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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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평공원반 학부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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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평공원반.. 나무는 내 친구~
눈부신 갈대밭과 징검다리.. 그리고 시원한 나무숲~! 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찔레순, 아까시꽃도 따먹고 빨간 하트 모양의 길마가지 열매도 구경하고 거위벌레가 만들어 놓은 정성스런 아기 요람도 관찰하면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습니다. 생명의 활기로 가득한 5월의 월평공원.. 개구리도 그 초록 기운에 취해서 사진기만 들고 다녔지 찍은 사진은 몇 장...
새들도 허락한 자연되기
한동안의 수다마져도 자연 속에 드니 자연의 소리가 되었다. 과장된 몸짓 없이 자연인처럼 행하니 흔한 야생동물들이 되었다. 새들도 허락한 동거. 김밥 먹고 간식 나누며 이야기 나누나보니, 그늘 준 나무를 기어올라가는 쇠딱따구리. 한놈 두놈 모여드는 것이 야생동물 암컷 몇마리들로 인식했나 보다. 일반인들이라면 기분 나쁠 일이겠지만, 우리는...
꽃잎 떨어진 길 맨발걷기
갑천변 꽃잎 떨어진 흙길을 맨발로 걸었더니 발바닥은 흙물과 초록물로 얼룩이다. 어제 내린 적은 비에 잘 다져진 땅은 습기를 머금어 시원하다 못해 시려웠다. 계족산 황톳길처럼 폭신하진 않지만, 모난 잔돌이 거슬린다여기지않고 피해걸으니, 떨어진 소나무 수술들이 포근히 감싸준다. 내 발 아플까 조심히 내려보며 걷다보니, 비로소 낮은곳에서 생을 잇느라 애쓰는 뭍생명들에 눈이 갔다. 나무위에서 줄타고 내려온 자벌레들이 부지런히 기어가고, 거위벌레가 정성껏 만든 요람이 땅에 뒹군다....
5월18일 답사 모습
늦게 합류해서 사진이 몇장 없네요. 1. 내일 수업 준비 중인 개구리쌤 2. 아까시나무 파마로 멋을낸 시은이 3.참나무에 애벌레들이 득득 나뭇잎을 먹는 모습과 노린재가 그 애벌레를 빨고 있는 모습. 그외 선생님들과 푸르러진 월평공원...
5월 갑천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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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갑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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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금) 정기모임 안내
오랜만에 내린 단비 때문일까요? 아파트 뒤에 있는 논밭에서 개골개골 청개구리 소리가 더 우렁차게 들려오네요..^^ 이번 주 모임은 5/19(토) 자연학교 월평공원반 수업을 위한 현장 답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일시: '12.5.18(금), 오전 10시 장소: 월평공원 징검다리.. 제방 위 자전거도로에서 준비물: 도감, 루페, 전지가위, 물과 간식 등 * 장샘/안말림: 헌 흰옷 또는 손수건/A4 파일...
5월 갑천반-냉이모둠
우리 이웃 가까이 알을 품는 백로가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죠. 백로와 황로는 보았는데 해오라기를 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가장 인상깊은 새가 뭐냐고 그랬더니 거위라는 아이가 있었죠. ㅠ.ㅠ 재연이가 다쳐서 속상했는데 딱지가 앉았나 모르겠네요.. 괜찮니? 재연아 얘들아! 자연학교 올땐 항상 긴 바지에 운동화신고 오세요. 이제 모기도 물고 풀잎에 스치기도 한단다. 연필도 꼭 가져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