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봄을 캐는 아낙네들

여럿의  아낙네들이  봄을  캐고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강변에서. . . . 학:  천년을  사는새,      원앙 :암수  꼭붙어다님(서로  사랑나누기) 기러기:  질서의  상징,...

4월 4일의 월평의 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버드나무에서 열심히 먹이활동하고 있는 새(진박새일듯)를 본 것입니다. 배부분이 노랗게 보이더군요. 두꺼비는 거의 모두 알에서 나와 올챙이가 되었는데 개구리들 처럼 한군데에 모여 있었습니다. 왜그럴까요? 그리고 이제 들꽃들의 잔치가 시작된 것입니다. 양지꽃과 뱀딸기꽃 구별하는 법을 이수정님 덕분에 잘 알게 되었구요. 노란 꽃다지, 개불알꽃, 이름은 모르나 향이 참 좋은 군락을 이룬 꽃, 냉이도 꽃을 피웠구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참 맛난 점심을 먹고...

사진게시판의 꽃이름 수정

괴불꽃이라고 알려드렸던 것이 길마가지꽃이라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올괴불꽃과 비슷은 하나 이건 붉은 색(자주색)의 수술이고 길마가지꽃은 노란색입니다. 박남희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남

--------월평공원이여   영원하라------------ 입구에서반겨준   쇠오리와  백로  왜가리들 !.  철쭉:   잎먼저       진달래:  꽃이먼저나오고 2.  오리나무의  암꽃과  수꽃...

짧은 만남~

오늘은 월평공원에서 무얼 보았나요? 1. 알에서 나온 아기 두꺼비들 - 불과 2주 전에 짝짓기 하고 지난주에 알이었는데 오늘은 올챙이들뿐! 2. 물오리나무의 암꽃과 수꽃 3. 제법 자란 북방산개구리 올챙이들 4. 시들어버린 괴불나무꽃 5. 곧 물이 말라 버릴 것 같은 곳의 개구리알, 도롱뇽알들 6. 우리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 버린 농사짓는 아저씨 7. 도롱뇽과 가재를 기대했다가 실망을 안겨준 도롱뇽 트랩 8. 버드나무 꽃에서 시끄럽게 윙윙거리는 벌들 9. 공원 입구의 나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