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대전시청 회원 승진 및 인사 소식

우리 회원이신 정하윤 회원께서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으로, 김영호 회원께서 인재개발원장으로, 한선희 회원께서 정책기획관으로, 최규관 회원은 환경정책과장으로, 이재면 회원은 하천관리사업소장으로 승진 및 인사 이동 하셨습니다....

2011신나는자연학교 수료식 현장

지난 12월17일 2011년 신나는자연학교 수료식이 대전시청 3층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신나는자연학교 1년차인 자연친구, 2년차인 반딧불이(대전8경), 3년차인 대전끝마을탐사대 총 72명의 친구들이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녹색연합 공동대표이며 올 1년동안 자연친구 학부모모둠을 담당해주신 최수경 대표님께서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자연친구 모둠선생님들의 작은공연도 있었습니다. 10번의 수업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친구들은 자연친구에 김정현, 권남익, 주다은, 김대진,...

축제의 제물

책이 너무 난무하고 있다 바벨탑처럼 어마어마하게 쌓고있다 마치 지구를 먹어삼킬 기세다 최면에 걸린듯 주위에 있는 모든걸로도 모자라 상상한것까지 기록하느라 남아날게 없다 인간의 욕심이 마치 도살자가 동물을 살육하듯 나무들을 살육하고있다 인간의 지식에대한 끝없는 탐욕이 결국엔 인간까지 먹어버릴것 같다 마치 식인종이 약한 종족을 사냥하고 인육으로 축제를 벌이듯이 현대문명이 만들어낸 도시라는 괴물을 먹이기 위해 주변의 생명과 자연이 제물로 바쳐지고 있다 석유,가스,강,산...

마음의 길

열심히 길을 걷다 뒤돌아보니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네 다른 누군가를 따라가도 마찬가지 다시 맴돌뿐이네 나 만의 길  나 만의 삶 같이 걷는건 좋지만 맴돌긴 싫어 그럴바엔 차라리 별을 따라 혼자 가겠네 그럴바엔 차라리 달을 따라 혼자 가겠네 길은 멀지만 같이 갈이 없지만 몸도 버리고 생각도 버리고 마음만 보면서 내길을 가겠네 그길을 가겠네 가다 모르면 강에게 물어보겠네 가다 모르면 산에게 물어보겠네 새도알고 나무도알고  돌도아는길 사람만...

나무의 꿈–너무 좋은 노래

이영 너무 좋은 노래 있어 올려보아요. 가사부터 음미하고 노래는 여기서 들어보아요. http://cafe.daum.net/IMSILHOPE/bq9V/68?docid=1IOuL|bq9V|68|20100610172454&q=%C0%CE%B5%F0%BE%F0+%BC%F6%B4%CF ... 나무의 꿈 임의진 시 인디언 수니 작곡 노래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