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두 그 만화책 보고싶어요 [저 만화 무진쟝 좋아하거든요!!] 근데. 저는 미성년자라서.. 맥주 못사는데!! ㅅㅅ ㅋ 보고싶은 사람 답글 남기라구 해서 남겼는데.. 빌려주실꺼죠?! ㅋ
참여
선생님께 좋은 만화책을 소개할께요
쉬리샘, 어제 오늘 나는 푹쉬며 보냈어요 덕유산 구천동 계곡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만화책을 보았지요 부럽지요?? 그 동안 꼭 보고 싶었던 '내마음속의 자전거' 라는 만화... 내용중에 이런게 있어요 " 자전거만 보면 가슴이 뛰고, 자전거만 보면 신이나 ! 자전거로.., 자전거로 뭔가 변할 것만 같은 이 기분 !! 핸들, 안장, 페달, 이 세곳에서 인간과 기계가 하나로 만나야 비로서 움직이는 생명 그것이 자전거... 역시 전 자전거가 정말 좋습니다 " 자전거와 함께 감동적인...
안녕하세요^ㅁ^
저 여송이에요, ^-^ 아이들이 많아서 기억 못하실지도 모르겠지만_;; 유난히 불평 많았던 아이-0-;기억하실런지?^^ 집에 오니까, 힘들던 시간들이 그냥 꿈 같아요. 제가 그런 시간을 무사히 보냈다는 게 잘 안믿겨지구요. 그래도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순례 동안 마셨던 물이 너무 맛있어서인지, 집에 오니까 물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물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엄마가 한마디 하십니다^^;;; 천국은 물 한모금과 비누조각이라는 귀중한 사실을 순례동안...
창훈아 반가워
창훈아 안녕 임천규선생님이다. 그동안 잘 지냈니 우리 친구들 글이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간만에 창훈이가 들어왔군 선생님도 너희들 소식이 궁금해서 하루에 한번을 꼭 들어온다. 또 글 올리고 잘지내
도라지꽃
8/3 괴곡동에서 본 백도라지와 도라지입니다 여러분 잘 있죠... 비디오 찍던 아저씨입니다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오늘 드디어 녹색연합 사무실에 가서 잠시 맡겨두었던 자전거를 찾아왔다. 자전거를 가져오는 길이 어찌나 덥던지... 그리고 도시에서 익숙지 않은 자전거 타기에 뭔가 불편하고 창피한 나는 타다 끌다를 반복하며 집까지 왔다. 그런데 이게 왠 뜻하지 않은 일인가... 자전거를 질리도록 타서 당분간은 쳐다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자꾸 계단 난간에 매달아 놓은 자전거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게 아닌가~ 이상한 일이었다. 꼭 무슨 어렸을때 선물로 받은 인형의집이나 소꿉놀이를 갖고 들떠있던...
모두들..ㅅㅅ
잘 지내시죠?! 보경이가 게을러서.. 기행문을 다 쓰지 못했습니다.. 그리구.. 한동안 아프기도 했고[지금도 아프네요!!배아파..ㅜ.ㅠ] 지금은 살이 많이 타서.. 아프진 않지만 막막 버껴지네요..!! 갑천순례에 다녀와서.. 전 샴푸와 바디클린져.. 머 이런저런 세제들을 안쓰기로했어요 머리도 비누로 감고 있고요.. 제가 설거지는 안하지만.. 한다면 주방세제도 안쓰려구요.. 저희 집에서 쓴 물이 아마 유등천으로 갈테지만.. 그래도 환경을 보호하게 되니까!! 좋은 결심이죠?!...
갑천
나는이번갑천순례에 다녀왓다 맨처음에는 힘들고 어떻게 2박3일을 버티나했었지만 막상 부딪 혀보니 제미있고 목마르고 ㅡㅡ,. 배가고팠다 ㅎㅎ 하지만내가순례를다녀와서 달라진점은 식성과 살아잇는하천과 죽어있는하천 구별과 갑천에 대한사랑이더 깊어졋다는것이다 나는그레서 다음기회가 오면 가볼생각이당...
청소년 갑천 생명권리선언 (원문)
아래의 '청소년 갑천 생명권리선언문'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최한 자전거로 떠나는 '제1회 청소년갑천순례'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내용입니다. >>>> 2003년 8월 1일부터 3일동안 우리는 갑천자전거순례를 통해서 갑천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의 친구인 갑천의 소중함과 그러한 갑천에게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무한한 가치와 생명력을 지닌 갑천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원칙을 만들어 선언한다. < 원칙 > 1.갑천에...
아~ 좋은 캠프였다/..
이번 순례가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 자연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것을 알게 된것 같고... 우리의 갑천이 나는 계속 더러운 것 같엤는데... 갑천의 상류로 가보니까 더 깨끗해지다니... 갑천도 한강과 같이 콘크리트를 뜯어 냈으면 좋겠는데... 제발 대전의 강이나 그런것을 담당하시는 분이 제발 그렇게 했으 면 좋겠다... 그러면 둔치도 많이 생길거고... 많은 종류의 동물, 식물들을 볼수 있으니까 말이야... 그러면 우리 모두 그렇게 되길 원하며...
잊지 못할 갑천순례
너무도 즐겁게 보낸 2박3일의 여정이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떠 오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얼굴과 갑천의 여러 모습들이 눈에 선해지는 군요. 언젠가는 하고 말거라고 생각했던 갑천순례가 이제야 완성되었다는 만족감으로 가슴이 뿌듯해 집니다. 임천규선생이 2001년에 하려고 했었는데 아쉽게 이루지 못한 것을 작년에는 부족하지만 하루의 일정으로 그 마음을 달랬다면 2003년에는 양흥모부장과 정기영간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열정적인 준비와 참여로 이루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순례를 다녀와서…
글 쓰기에 앞서 제 별명을 설명할게요^^ 저렇게 써놓아서 내가 누군지 잘 모를것 같아서요~ 대학교 때 거의 이름을 불리 적이 없고 별명으로 통했거든요! 은실이 --- > 은쉬리 ----> 쉬리 좀 썰렁한 별명이긴 하지만 제 별명 중에 제일 양호한 별명이라~~^^; 아까 낮에 게시판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벌써 몇명 학생들과 샘들이 글을 올렸던데, 우리 대나무조 모둠의 보경이가 첫 타자로 글을 올린 것을 보면서 참 뿌듯했죠~~~^^ 다들 잘 쉬었는지 모르겠네요! 2박 3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