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녹색음악모임을 사무처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알찬 분들이 참여하셔서 ‘세상에 이런 음악’에 대한 평산 선생님의 아주아주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3월 모임에는 평산, 정복희, 김인란, 홍명숙, 김성중이 참여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였을 때와 다른 분위기를 만들며 음악 한곡 한곡에 대한 이야기, 그 곡이 가지고 있는 역사, 그 곡을 부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을 좀 더 깊숙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CHRIS BOTTI의 보스톤...
박정현 회원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정치인상'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고, 풀뿌리지방자치와 참여민주주의를 신장시키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해 선정했다고 합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에 이어 올해의 정치인상까지! 앞으로의...
1월 13일 오후, 대전충남녹색연합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대전시 환경정책과에서 기후변화카페를 찾아주셨는데요. 환경녹지국장 최규관 회원님, 맑은물정책과장 이재면 회원님, 환경정책과장 전재현 회원님 등이 오셔서 새해인사를 전해 주고 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1월 음악소모임은 새해맞이 정명훈 피아노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휘자에서 피아니스트로 돌아온 정명훈의 이번 공연은 뒤뷔시, 쇼팽, 슈만, 슈베르트, 모차르트, 브람스의 음악들을 피아노로 들었는데요, 이 음악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곡과 정명훈 자신과 어울리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주곡 중 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대한 12 변주곡 k.265은 듣자마자 따라 부르게 되는 곡인 '반짝반짝 작은별'이었는데요, 연주가 시작되자 관람자...
2015년 첫 녹색절전소가 지난 8일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박남미 회원가정, 박지수회원 가정 총 6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처음 참가하시는 박지수 회원 가정을 위해 절전소 운동을 소개하고, 2015년 절전그래프를 그렸습니다. 또, 얼마전 나온 따끈따끈한 절전키트를 선물하고 앞으로 꾸준히 절전 모임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절전소 쿠폰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월 녹색절전소는 26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 를 함께 읽고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말 재밌을 것...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맹활약중인 '금강의 요정' 김종술 회원이 올해 6관왕이 되었습니다! SBS 물환경대상 반딧불이(시민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 오마이뉴스 특종상, 대전충남민언련 민주언론인상, 충남 NGO 공익활동대상,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한 사람' 선정, 오마이뉴스 '올해의 뉴스게릴라상' 까지 무려...
우리단체의 대전시청 회원 승진 및 인사 소식입니다! 최규관 회원 환경녹지국장 승진 이재면 회원 맑은물정책과장 발령 박월훈 회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한밭생협 이사이신 양혜숙 이사님께서 녹색연합에 초코케이크와 롤케익을 선물로 전달해주셨습니다. 한밭생협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한결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2월 음악소모임은 연말 특집으로 세계음악과 캐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라 브라이트만의 harem, Becky의 you raise me up 동영상, 색소폰 연주로 들어보는 징글벨, 환경운동을 하는 캐나다 뉴에이지 가수 로리나 멕케니트 노래, 볼리비아 전통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박부도김 신입회원의 노래, 대전8경 아리랑, 한밭아리랑을 최초로 부른 임인숙 신입회원의 민요를 들어보는등 12월 연말 음악소모임이 더욱더 특별했습니다. 정복희 회원이...
눈이 오려는지 어둑한 월요일! 최수경 대표님이 사무처 활동가들에게 맛있는 빵을 선물해주셨어요. 마침 음악소모임이 있어 회원들과 함께...
음악소모임에 활동하는 고민정 회원이 오는 12월 3일(수) 7시 대흥동 스카이홀에서 오카리나 토크 콘서트를 합니다. 플룻연주도 살짝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 회원님들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고민정 회원님~ 공연 잘 치르시고 12월 음악소모임에서...
녹색연합이 책 한권 추천해드려요! '눈먼자들의 국가' 입니다. 세월호 참사 그 이후,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과 사회과학자들이 숙연한 마음을 가지고 써 내려간 글들을 엮은 책입니다. 이 책이 그날을 기억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회원님께 추천합니다! * 12월 9일 송년의 밤에 참석해주신 회원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