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하천구간
참여
일을 또 벌렸습니다.
봄이 벌써 가려고 하는지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선생님들 얼굴뵌지가 오래되서 얼굴잊어버리겠습니다.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한번 했으면 합니다. 물론 제가 두가지 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쁘시다라도 한자리에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했으면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19일)에 사무실에서 모였으면 하고요, 스코프를 가지고 계신 선생님들께서는 이날 가지고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금요일날 사무실에서...
5월12일(금)
오전에 대청호 찬샘마을 들어갑니다. 오후 금산 진산 청강학교에서 있을 1박2일 생태조사중간평가에 정경례샘 잘 다녀오세요.
노루벌의 할미꽃
할머니의 하얗게 쇤 머리가 미쳐 날뜁니다. 06.05.02
야실마을 느티나무
이렇게 잎이 나야 정상이 아닌가요? 괴곡동 느티나무 아직도 겨울잠에서 안깬건지...
노루벌
황사가 대충 걷히고 난 후 오랫만에 시원한 조망을 보여주는 노루벌입니다. 먼산이 겹겹으로 참 예쁘네요
걱정되는 노거수
괴곡동 느티나무에 변고가 일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쯤에 다른 나무들은 잎이 벌써 푸르른데 말입니다. 심각합니다.
마지막 지점
장례식장 위 철도공사부근 하늘은 컴컴해지고 물은 넘 많고 바람도 거세지고 그래도 오늘의 큰 수확 .미호종개를 찾았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안타까움
얼마못가 물이 말라버리면 다 죽어 버릴거라고 . 현명치 못한 모성을 원망도 해보며, 보지는 못했지만 인해전술 수준?
두꺼비 올챙이
물덤벙이 아닌, 비가 온후에 급조된 웅덩이에 새까많게 올챙이들이
돌멩이 밑에서는
학습도 시켜주시고
수서곤충
혼자서 열심히 채집하시는 박영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