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이곳은 유등천의 지천인 정생천이 흘러가는 목달동이구요. 멀리 남부순환도로의 교각이 보이지요. 어둠을 기다리는 것은 우리말고도 큰실베짱이가 있었네요

해가 서산에 넘어가기 시작해서 어둠이 깔려야하고. 깨끗한 물가에 다슬기도 어느정도 깔려있는 곳.

벼의 낟알이 고개를 숙여가기 시작하는 시기. 그리고 현재기온 20도

5월부터 시작된 반딧불이 생태조사. 운문산반딧불이를 시작으로 애반딧불이의 계절도 지나갔고, 본격적으로 늦반딧불이가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작년에도 추석연휴를 즈음하여 노루벌에 나타난 반딧불이 때문에 시끌벅적했던 기억이 있으시지요? 노루벌에서 반딧불이 관찰을 빙자해 온가족들 다 불러내어 모닥불을 피우고 좋은시간 가지셨던 것도요... 오늘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유등천 상류를 다녀왔습니다. 요놈들은 해질녘 시작해 8시이전이면 모두 무대밖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초저녁에 좀 바쁘게...

대청호 탐방호를 타고 대청호를 돌다 대전충남북의 환경관련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한 2006년 금강탐사에 유병연국장님과 이성숙간사, 제가 4박5일을 함께 했습니다. 자세한 금강탐사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분저리 넘어가는 산고개에서 보이는...

깊은 산,깊은 골

석탄리에서 정화활동 후 회남에서 분저리를 향해 산을 넘다

안남면에서 농선을 타고 대청호를 가로질러 피실로

행군 10km

청마분교와 야자학교

금강유원지에서 보청천합류점을 지나 유병연국장님과 이성숙간사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