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12월 8일(금) 2기종주 공지

정간사 부재로 수달이 위임받아 대신 수업공지합니다. *갑천 1구간 : 양산왜개연꽃 ~ 야실마을 *만나는 곳 : 녹색연합사무실 앞(9:30) *종 주 경 로 : 녹색연합사무실(9:20) - 가수원사거리(9:40) - 양산왜개연꽃지(10:10) - 종주시작(10:20) - 평촌보에서 점심(12:00) - 미리미마을(13:00) - 야실마을 종주끝(13:20) - 가수원4가(13:40) - 녹색연합사무실(14:00) *준 비 물:트레킹화나 등산화, 따뜻하지만 편한 차림, 모자,...

오늘 사진야외수업은

오늘 이희자선생님의 사진야외강의는 소수정예 맞춤강의였습니다. 받데리 소모로 모델만 되어주신 이현숙선생님. 예쁜사진 많이 건진걸로 그나마 위안이 되셨나요? 열심히 지도에 임해주신 이희자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석중에 보석임을 알고있었지만, 보석에게 왜 진작 매달리지않았나 아쉽기만 하네요. 앞으로 이희자선생님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할 것임을 오늘 더 확실히 아셨지요? 참석해주신 선생님들...

12월 교육일정

정간사가 부재한 관계로 사전 계획되어진 2기의 12월일정을 대신 공지합니다. 12/ 8(금) 갑천종주 1구간 : 양산 왜개연꽃지 ~ 야실마을 12/13(수) 갑천종주 2구간 : 야실마을 ~ 괴곡동 느티나무 12/15(금) 갑천종주 3구간 : 괴곡동 느티나무 ~ 만년교 12/20(수) 갑천의 발원지탐사 : 장군약수터 12/22(금) 갑천의겨울철새탐조: 탑립구간 12/27(수) 지점별포인트답사:야실마을, 노루벌, 자연하천구간, 탑립돌보 12/29(금) 역할해설 시연 : 지점별...

잘다녀오겠습니다.

드디어 내일이면 물건너 가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선생님들께서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시는 덕에 편한맘으로 다녀올수 있을 것같습니다. 처음 나가는 것이라 그런지 약간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일정은 내일(6일)출발해서 일요일(1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수달샘 말씀처럼 새로운것도 많이 보고 그간 갖고 있던 해묵은 것들은 거기다 두고 오겠습니다. 샘들 수업 잘진행하시고요! 건강하게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참! 지난번 후원회는 선생님들께서 신경써주신 덕에 잘...

내일 사진수업 교통편에 대해

개인적으로 10시까지 뿌리공원에 가시는 분들 외에 차량탑승에 관한 정보가 모호하다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하여 별도의 교통편을 올리오니 참고하세요. 수목원 주차장=미술관 주차장 앞(9:20) - 녹색연합사무실 앞(9:35) - 뿌리공원 주차장 (10:00) 기사도 시간엄수할테니 샘들도 시간엄수해주세요... 내일...

정간사 잘 다녀오세요

입사이후 죽어라 일만하다 남들 다 다녀오는 해외연수 이제사 정간사 가보게 됐네. 워낙 가까워서 몇일 있지도 않것지만 가거들랑 여기서의 묵은때들일랑 다 뻣겨내고 두고 오시요. 꿈같은 좋은몇일 지나고나면 그대 부딪히고 뒹굴어야 할 찬바람 이는 산내들 또 들어야하네. 껄껄 웃음속에 숨여야 했던 속내들 진한 땀과 맞바꾼 진실이었음을 부지런히 발맞추며 따라갈테니 가거들랑 있는 몇일이라도 마음은 편하게 있다오시오 술일랑은 덜 친하게...

수료식

사정상 강의실을 오후부터 사용하게 된 바람에 수료식이 오후로 미뤄졌습니다. 자녀들 하교문제로 많은분들이 함께 자리를 못했는데요. 빈 자리라도 축하의 꽃은 선생님들을 축하하며 놓아졌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사진강의 후속교육입니다

선생님들 어려웠지요 생소한 단어들 그리고 찍는 방법을 두시간만에 이해하시는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아직도 이해 안 되시는 분들은 자꾸 읽어 보시고 저와 만나는 시간에 질문을 하세요. 사진을 잘 찍는다는것은 십년을 넘게 사진을 한 저로써도 참 어렵게 느껴지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숙지하시면 무난히 여러분이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쓸 수 있는 사진들을 찍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번 수업에 이어 실기로 간단하며 쉽게 쓸 수 있는 것들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이번주는...

잔치마당에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첫만남은 어색함과 낯설음이었습니다. 이제는 친근함과 반가움입니다. 1기선생님들이 그러했던것 처럼 2기선생님들도 이제 수료식을 하루 남기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하셨습니다. 곁에서 지켜보았던 저는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기선생님들을 위한 잔치를 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1기선생님들께서도 함께 하셔서 축하해주세요! 이제는 모두가 갑천생태문화해설사라는 이름으로 하나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듬으며, 아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