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액자속 선생님들^^

월평공원 포플러나무 아래, 환경연에서 세웠던 월평공원과 갑천자연하천구간 안내판.... 누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안내판을 훼손했다. ㅡ.ㅡ 안내판을 세울라면 돈도 돈이지만 만들기위한 시간과 정성등이 들어갔을터인데, 그렇게 함부로 안내판을 훼손하다니.. 훼손된 안내판이 액자처럼 보여 선생님들을 한컷...

3월 18일 모임

-. 두꺼비 알 관찰(과연 두꺼비의 알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 -. 고라니가 뜯어 먹은 부들 흔적 -. 물밖으로 나온 도롱뇽알을 들고 있는 이혜영쌤 -. 쑥처럼 생겼으나 쑥은 아닌, 다함께 찾아보는 모습 -. 도롱뇽알 관찰 -. 생강나무 -. 비닐하우스 안 올챙이모습(조금만 있음 더 바글바글 거리겠죠?) -. 떼까치가 물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나뭇가지에 매달린 개구리.. -. 금정골 넘어 큰 웅덩이에 있는 두꺼비 알들... 순식간에 사라지는 두꺼비들을 꼭 확인해야겠다는...

3월 풍뎅이모듬입니다.

풍뎅이 아이들 사진입니다. 직접 찍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보조선생님께서 잘 찍어주셨네요. 담번에는 사진찍는 여유가 생길까요?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3-21 15:39)

3월 11일 금

-포플러쪽 작은웅덩이 풀숲가장자리에 도롱뇽이 알을 덕지덕지 붙여놨습니다. -포플러쪽 빗물로 생긴 웅덩이에 북방산개구리 알덩이가 5개. 이미 발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나리밭 아래 약수물 배수로에 놓여있던 파란플라스틱 밑에 도롱뇽 알덩이가 5쌍 있었으나 플라스틱이 부서지면서(실은 우리의 잘못이 큽니다) 주인이 이를 치우며 도롱뇽 알을 모두 훼손시켰습니다. 산재해있는 도롱뇽 알덩이들을 수습해 미나리연못에 넣어줍니다. -놀이마당 도롱뇽웅덩이에 얼음이 녹으니 물 가운데 도롱뇽...

3월4일 금

-큰 웅덩이는 살얼음이 언 상태, 예년같으면 두꺼비 알들이 수초위에 실타래같은 흑진주알들을 걸치고 있을텐데, 어떤 알도 보이지않는다. -물 웅덩이에 물 먹으러 온 고라니 똥이 반지르르한 것이 최근 것인 듯 하다. -큰 웅덩이 옆 작은 웅덩이에 북방산개구리 알 네덩이가 있으나 표면이 얼어있는 상태. -놀이마당 아래 도롱뇽웅덩이엔 나뭇가지에 수십개의 알덩이가 매달려있다. 역시 살얼음이 덮고있는 상태. 더러 물 속에서 움직이는 도롱뇽 성체 몇놈들이 아른하게 포착된다. -미나리밭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