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갑천동화 두 번째 시간 풀잎손수건과 일기장을 만들었어요~~

갑천동화 두 번째 시간 풀잎손수건과 일기장을 만들었어요~~

6월 15일 갑천동화 두 번째 시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참관하게 된 청년활동가 김은정입니다.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월평공원에서 동화 같은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동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 장소로 향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입니다~ 어린아이같이 해맑은 모습의 가족들, 월평공원에 오면 어른들도 동심의 세계로 되돌아 갈 수 있답니다.^^   자연하천 구간을 걸으면서  월평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 중 환삼덩굴을...

[회원가입 이벤트] "담영이의 친구를 찾습니다! "(6월까지)

[회원가입 이벤트] "담영이의 친구를 찾습니다! "(6월까지)

  담영이의 친구를 찾습니다~^^ - 아이들 이름으로 우리 지역 야생동물 친구들을 지키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담영이는 월평공원의 돌다리, 큰 날개를 자랑하는 왜가리를 좋아합니다. 숨어있는 친구 미호종개는 언제 만날 수 있을지 갈 때마다 기대합니다. 봄이면 살금살금 찾아가 확인하는 개구리알들, 도롱뇽알들 작은 올챙이가 된 친구들을 확인하면 와~ 하고 탄성이 나옵니다. 담영이가 사는 아파트 안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친구들입니다. 숲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

연대성명)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날이자, 월평공원의 밝은 미래를 결정한 날입니다

연대성명)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날이자, 월평공원의 밝은 미래를 결정한 날입니다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운 날이자, 월평공원의 밝은 미래를 결정한 날입니다 오늘(2019년 6월 14일) 도시계획위원회는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결정했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은 지난 3년간에 걸친 갈등에 마침표를 찍는 것과 동시에, 대전의 숙의민주주의가 꽃을 피웠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2017년 초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식적인 행정절차임에도 소문으로 시작해, 시민의 의견수렴없이...

맹꽁이 수호대, 맹꽁이 만났어요^^

맹꽁이 수호대, 맹꽁이 만났어요^^

6월 13일 저녁 늦은 시간, 어은초등학교 운동장에 맹꽁이 수호대 30여명이 모였어요~~ 초등학생 가족, 중학생 가족, 중일고등학교 학생들,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맹꽁이 수호대가 모인 이유는 습도가 높은 날 맹꽁이를 만나기 위해 긴급하게 진행된 번개이기 때문이에요^^ 어은초등학교는 매년 맹꽁이가 발견되는 중요지점 중 하나인데요, 번개날 이틀전까지는 맹꽁이의 힘찬 울음소리를 들려줬었는데 하루전에는 울음소리를 들려주지 않았다고 해서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 번개에...

월평공원 갈마지구 부결 촉구 집회

월평공원 갈마지구 부결 촉구 집회

오는 6월 14일(금)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월평공원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 안건에 대해 논의 합니다! 2018년 월평공원공론화 결과, 위대한 시민들의 뜻은 ‘민간특례사업 반대’ 였지요! 하지만 지난 5월 월평공원정림지구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가결이 되었습니다. 갈마지구는 반드시 부결이 되도록 집회를 열고 시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집회는 귵탄발언과 '약속을 지켜라' 퍼포먼스로 구성되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의 대표성을 가지고 결정한 공론화...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할 대전 시민의 의견입니다.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할 대전 시민의 의견입니다.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은 존중받아야 할 대전 시민의 의견입니다.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전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두고 찬반 논란이 재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여름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공론화 과정을 제안 한 것은 대전시였습니다. 사실 월평공원과 관련해 대전시와 시민·주민 대책위는 이미 2017년 말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에 들어간 상황이었습니다. 대전시는 이런 과정을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돼도 공사 강행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돼도 공사 강행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한국환경회의・기후솔루션   제목 [보도자료]  환경영향평가·문화재지표조사에 없던 ‘지정문화재급’ 천연동굴 발견돼도 공사 강행하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   보도일시 6월 11일 오전 11시 기자회견 이후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녹색연합 전환사회팀 배보람팀장 (010-8784- 4938, rouede28@greenkorea.org) 녹색법률센터 신지형변호사(010-6274-3156, bettersociety@greenkorea.org) 배포일시 2019. 6. 11  ...

성명서_현대제철은 주민피해 무시하고 계속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겠다는 것인가!

성명서_현대제철은 주민피해 무시하고 계속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겠다는 것인가!

현대제철은 주민피해 무시하고 계속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겠다는 것인가! 충남도는 현대제철(주) 당진공장 등 사업장 전수조사에 나서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문제 대안을 마련하라. - 환경부, 브리더를 통한 대기오염물질배출은 대기환경보전법위반 해석 - 충남 현대제철(주) 당진제철소에 대한 10일 조업정지 조치   지난 4월 전라남도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경상남도가 포항제철소에 대해 대기오염물질배출로 각각 열흘의 조업정지를 내린 이후 지난 5월에는 충청남도가 현대제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