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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의 詩

나는 세상을 뜯어 고칠 아무런 힘이 없다. 그래서 나는 세상을 진정으로 사랑한다. 울먹이는 심정으로 부탁한다. 흐르는 강물은 강물이 알아서 흐르게 그냥 두자.

시화호를 다녀와서

1)새 관찰하는곳.(새들이 놀랄까보아 숨어서 관찰하는곳:키높이 조절가능) 2)뱀이 많은지 뱀조심 현수막과,안내판이 곳곳에...뱀도 생태계가 살아나면 같이 공존하는지(뱀 싫어,무서)

급! 오늘(토) 숲과 만납시다 서대산가요

어제 (금) 숲과 만납시다 충대 농대 임자원학과 프로그램에서 장성 편백림숲과 내장산 다녀왔잖아요. 오늘은 충대 농대 강의실에서 한시간 강의하고, 바로 버스타고 갑천의 새관찰과 또 점심주고 서대산에 간다고 합니다. 아침 9시반에 강의실 찾아가시면 되고요. 외암리 갈 때는 버스가 2대로 총 50여명만 갔는데, 워낙 소문이 나서 어제는 버스 8대로 300명이 다녀왔답니다. 저희 부모님이 다녀오셔서 점심과 성한 간식 등 융숭한 대접에 낯설어 웃음마져 나왔답니다. 자동차는 충대 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