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및 보도자료   [속보]새추협 회원들 '물대포' 쏘며 폭력 휘둘러…경찰은 수수방관 환경운동가들이 새만금 간척사업 반대를 외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간척사업 4공구 현장에는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경찰병력 100여명이 배치돼 있지만, 새만금 사업을 찬성하는 새추협 회원들이 환경운동가들을 폭행하는 것을 사실상 수수방관하고 있는...
블로그
새만금속보(2)
성명서 및 보도자료   [속보] 오후4시 환경운동가 2명 실신 4시 20분 전부터 다시 몸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환경운동연합 홍성미 간사님이 새추협 사람들이 던지 패트병에 맞아 실신하였고, 새만금간척사업 즉각 중단을 위한 전북사람들 상임집행위원장인 주용기 위원장은 새추협 사람들에게 몸싸움하던 중 맞아서 실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두사람은 군산의료원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환경운동센터...
새만금속보(1)
성명서 및 보도자료 [속보] 4공구의 숨통은 막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진 않습니다. 비통한 심정으로 4공구 방조제 공사현장을 걸어 나왔습니다. 아마 우리가 걸어나오던 그 순간을 기다렸다듯 바위들을 바다로 무너뜨릴 겁니다. 그렇게 4공구 방조제 공사는 마무리될 겁니다. 내초도 앞바다는 그렇게 막히게 됩니다. 생명의 숨통이 완전히 조이게 됩니다. 그 바다가 품었던 생명들의...
그린미팅이 오마이뉴스에 나왔다던데..
그린미팅이 오마이 뉴스에 나왔다던데 쑥스럽구만......... 친구놈이 오마이 뉴스를 보고 그렇게 좋은데 가면서 왜 혼자 갔냐고..... 그린미팅에 오셨던 회원님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늦었지만 박현주부장님 수고하셨고 정기영 간사(이름이 맞나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보기로...
녹색미팅이 오마이뉴스에 나왔어요.
녹색미팅이 오마이뉴스에 나왔습니다. 함 보세여..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a10800&no=116793&rel%5Fno=1&back%5Furl=
[행사]6.13 1주기 추모대회 및 자주 평화 대행진 대전행사
우리는 아직 6월 13일을 잊지 못합니다!!6월 13일은 미선이와 효순이가 억울하게 죽은 바로 그날입니다. 50톤이 넘는 미군의 궤도차량에 치어 두 소녀가 끔찍하게 죽어간 바로 그날입니다. 이 처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은 아직 제대로 밝혀진게 없습니다. 사람을 죽여놓고도 미군들은 무죄평결을 받고 미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미선이와 효순이를 위해 흘린 수 많은 국민들의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았습니다.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자존심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효순이 미선이 또래...
녹색선남선녀, 물안뜰의 강가를 거닐다
글.사진/ 녹색연합 시민참여부 (단오를 맞아 6월6일 녹색연합 처녀총각들을 위한 녹색미팅이 있었습니다. 갑천의 상류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속적인 '조건'보다는 자연과 소박한 삶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는 청년들이기에 세상속에선 아웃사이더로 밀려있기 쉬웠지요. 서로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아름다운 물안리의 강가로 초대했습니다.)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녹색연합의 처녀총각회원들이 나들이 가는 날, 대전역에선 아주 드물게 가는 호남선 통일호 열차를...
녹색미팅6- 흙집에서의 저녁식사
7시쯤에 흙집에 도착했어요. 저녁을 지어먹으며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녹색미팅5- 앗! 개울물이…
개울물이 나타났습니다... 남자회원들은 여자 회원들의 발이 젖을세라 업어서 건너주기도 했습니다.
녹색미팅4- 강둑 따라 풀섶따라
강둑길은 풀이 많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씩씩하게 잘 걷는 처녀총각 회원들..
녹색미팅3- 클래식에 나온 나무다리
영화 클래식에 나온 나무다리도 건너보고.. 손예진처럼 앉아볼까?
녹색미팅2- 징검다리 건너기
갑천 상류의 보를 건너는데, 간격이 너무 멀어 좀 힘들었지요. 남자회원들이 친절하게도 손을 잡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