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어른 조상기 할아버지로부터 말채나무의 유래를 듣는다. 이성계와 정도전, 무학대사가 이곳에 터를 잡기위해 왔다가 무학대사가 터가 좋지않다고 하여 그냥 올라가다가 정도전이 말채를 땅에 꼿아 나무가 되었다고... 어미나무는 죽고, 새끼나무가 그 대를 이어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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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배설물과 발자욱
하천 모래에 아침경 쯤 싸고 간 똥과 오줌... 콩처럼 단단한 고라니 똥을 만져보고 눌러보고... 하나도 안더러워여!!! 발자욱들..
두계천상류
계룡대에선 사진 찍으면 안되니까... 하천에 내려올 때나. 아름다운 두계천 상류
두계천
위는 암용추에서 내려오는 곳 아래는 숫용추에서 내려오는 곳 이곳은 합류점.
수고하시는 이경해선생님
1등 자전거를 탄 죄로다가... 자연하천구간에서 푸른자전거기행단을 대상으로 홀로이 수고하셨습니다. 묵묵히 할 일을 찾아서 하시는 고마운 선생님.
오랫만에 함께하는 봄볕기행
참으로 오랫만에 뵙는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서 오신 정경례선생님을 비롯해, 윤영옥, 이희자, 심현숙, 이은숙, 한완숙, 김정숙, 이은미, 최지형, 이영미, 저 모두 11분이 참석하셨어요. 두계천 답사를 위해 계룡대로 들어갔다가 군시설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숫용추에서 흘러나오는 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숫용추와 암용추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만나는 합류점에서 고라니의 배설물과 발자욱도 발견했구요. 도처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버들강아지도 갖고 놀았습니다. 계룡대에서...
갑천 해설사
안녕하십니까? 너무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갑천해설사 학교 담당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앞장서서 이끌어가시는 안영종님, 정기영 지도자님 노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민참여위원님이시기도 한 최수경님의 왕성한 활동력이 부럽습니다. 갑천 해설사 학교 홈에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회를 만들어 여러분의 활동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민참여위원장...
겨울 저수지(연산탑정)
겨울의 끝자락 호수(저수지) 모습을 담아보려고 갔습니다. 푸른고 맑은 물. 겨울철새. 시원한 바람...
봄 내음 물씬 나는 '푸른자전거' 대전생태문화기행 뒷얘기
생태도시부 양흥모 부장 총각들이 어디 있어요? 3월 6일 일요일, 푸른자전거의 기행이 있었다. 2005년 첫 기행이기도 했지만 날씨가 완연히 봄인지라 약속 시간에 맞춰 자전거를 타고 모인 사람들은 조금씩 들떠 있었다. 또한 새로 가입한 20대 여성회원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푸른자전거’ 회원들의 참가율 100%는 이미 예견되어 있던 바, 약속되었던 10시가 되자 대부분의 회원들은 모두 모이고 늦잠을 잔 박남미 회원만 중간에 합류하기로 하였다.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
자전거로 떠나는 갑천생태문화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