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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초등학교 실내수업 리허설

오늘 따라 유달리 예뻐보이는 회장님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찍었습니다. 회장님의 실내수업 리허설은 대단한 인기몰이가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40분이 10분같은 느낌이랄까? 저만 그랬나요? 제 수준에는 딱 맞는 것...

개구장이들.

개구장이는 어딜가나 있다는 법칙은 이번에도 지켜졌습니다. 유난했던 대신의 아이들과 혜광의 아이들. 저 큰얼굴은 도대체 누구의 얼굴인가? ^^

노루벌에서의 맛난 점심

물고기 공부를 마치고 시원한 그늘로 이동해서 맛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밥도 있고, 통닭도 있고, 얼음물도 있고, 쵸코파이도 있고 정말 맛있는 점심 도시락이었습니다.

모둠별로 흩어지고, 모아지고.

각 모둠별로 이리 몰려다니고, 저리 몰려다니고, 그래도 많은 성과물이 있었습니다. 개중에 물로기 잡이에는 관심없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친구들도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