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을 일삼는 4대강사업 찬동세력!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

어제 세종보에서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을 일삼는 4대강사업 찬동세력!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4대강 사업 이후 매년 녹조가 창궐하고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된 금강은 보의 수문을 개방한 것만으로도 회복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라는 분석과 함께 보의 철거가 제안되었지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4대강 적폐세력은 가짜뉴스를 퍼뜨리며 보 철거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대전, 세종, 충남지역의 환경, 시민단체와 정의당, 세종시 시민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90574.html

 

[기자회견문]

[기자 회견문]

가짜뉴스와 거짓선동을 일삼는 4대강사업 찬동세력!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은 지난 2월, 자연성 회복을 위해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중 세종보를 비롯한 3개 보를 해체와 부분해체하겠다고 결정했다. 4대강사업이후 7년이 지난 지금, 제대로 타당성 평가를 통해 보 해체를 결정한 것은 다소 늦었지만 다행이고 환영할 일이다. 비로소 금강과 영산강은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되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한 보 해체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가짜 뉴스를 양산하며 정쟁의 도구로 삼으면서 잘못된 4대강사업의 진실을 덮으려 하고있다. 온갖 방해가 도를 넘고 있다. 이념 논쟁으로까지 몰아가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심지어 4대강사업으로 금강을 망가트린 가해자들이 ‘4대강사업은 MB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금강 되살리기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보를 해체하면 보령댐과 에당저수지가 메마른다는 주장을 펼치며 보 해체를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가뭄 해갈을 위해 보령댐과 예당지로 연결된 도수로는 세종보와 공주보 하류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두개의 보가 해체되더라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터무니 없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국민들을 호도하는 가짜뉴스와 거짓 선동을 멈추길 바란다.

 

보 해체로 인해 식수 공급에 차질을 빚는다는 자유한국당의 주장 또한 사실이 아니다. 금강과 영산강은 식수원이 아니며, 충청권은 대청호에서 식수를 공급받는다. 이는 자유한국당의 무지함을 증명하는 것이자 사실이 아닌 정보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명백한 거짓 선동이다.

 

공주보 해체로 농업용수 공급에 문제가 생긴 다는 주장 또한 거짓이다. 지하수의 부족을 우려하는 공주 평목리와 옥성리, 상서뜰 등은 공주보 하류에 위치하여 수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공주보 상류의 장기, 원봉, 소학 양수장은 수문개방 이후 물공급이나 양수에 문제가 전혀 없었다.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는 대국민 사기극이었던 4대강파괴사업에 앞장선 가해자로서 지난 10년간 강에서 죽어간 생명들과 수질오염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

사과와 반성 없는 뻔뻔한 거짓 선동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를 규탄하며, 이같은 행태를 중단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9년 4월 18일

세종보의 조속한 해체와 금강의 건강성 회복을 염원하는 대전세종충남지역 환경,시민단체 일동

 

금강유역환경회의,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여성,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참교육학부모회, 세종YMCA, 세종시민주화사업계승사업회, 세종YWCA,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충남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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