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육아모임

2015년 9월 7일 | 기후위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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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놀이방, 장난감으로는 2% 부족하다 생각한다면,
아이와 함께 숲으로 나와보세요.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게 된 후 가장 발달하는 것은 자연관찰력 보다 사회성이라고 합니다.
놀다보니 생기는 자잘한 일들을 해결하고, 아이들끼리 서로 협동하면서
문제해결능력과 생명을 존중하는 생각까지 키워준다고 하지요.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찾게 해 능동적인 태도를 길러준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건, 엄마들도 자연에 나와 서로 이야기하며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는 점!
자연에서 아이를 키우고픈 엄마, 아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일시 : 2015. 9. 18(금) 오후 1시~ 오후 3시
– 장소 : 상소동 삼림욕장
– 대상 : 0세~3세 아이들과 엄마, 아빠
– 준비물 : 간단한 간식거리, 아이와 함께 자연을 거닐 준비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국장 042-253-3241 / 010-6485-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