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은 3대하천 도식 관통구간을 걸어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6번째 모니터링 구간인 대전천 중상류 구간을 모니터링한 것을 오마이뉴스 기사로 작성했습니다.   ▲ 콘크리트 타설된 보 옆으로 거센 물길이 형성되면서 사석보호공과 지반이 모두 무너져내렸다 ⓒ 대전충남녹색연합 그야말로 물난리다.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1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8월 8일 중앙안전대책본부 발표 기준) 게다가 아직 태풍과 비 예보가 계속되고 있어 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