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너지)[2].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253-3241~2
F. 253-3244 /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6. 04. 19 (수)
발 신 : 대전충남녹색연합 (담당 : 유병연 국장 253-3241, 019-432-3132)
수 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 기자
제 목 : 지구의 날 기념 녹색 시민한마당
위치: 서대전시민공원 (도보,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십시요.)
일시: 4월 22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지구의 날 기념
도심 속 휴식과 녹색에너지 시민한마당
11시-12시 녹색가족과 함께하는 천연 비누만들기
11시-4시 대성고학생들과 함께하는 대안에너지 공부하기
2시-4시 주민과 함께하는 서대전 시민공원벼룩시장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하나,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도심 속 서대전공원에서 녹색가족과 함께 천연비누를 만들어 현대사회속의 수질악화와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화학비누를 대체하는 천연비누 환경체험을 하고자 합니다. 이날 녹색가족들은 둔산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대전 시민공원까지 이동합니다. 이날 하루만은 지구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지구인으로서, 가족과 함께하는 녹색가족으로 하루를 지낼 예정입니다.
최근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서는 등 초 고유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소비 세계10위, 석유소비 세계7위로 에너지소비 대국입니다. 또한 총에너지의 96.6%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1달러 상승 시 총수입액은 8억달러가 증가하고, 경제성장률은 0.1%감소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나라의 대안에너지는 총에너지의 2.3%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둘,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대안에너지를 보여 주고자합니다. 풍력, 태양광, 태양열 조리기, 자전거 발전기 등 다양한 대안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올해로 쓰레기 종량제 11주년을 맞이했으나 여전히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는 재사용, 재활용 가능한 것이 많고, 쓰레기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 의식의 부재와 함께 재사용,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구조가 형성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네마다 벼룩시장이나 녹색가게를 만들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하게 하는 공공의 리싸이클 센터가 필요합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셋,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재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시민 참여형 서대전 시민공원 벼룩시장을 열고자 합니다. 집안의 애물단지를 집안 밖 보물단지와 바꾸어 가세요. 필요치 않으면 기증이나 유기농 식품 및 친환경 상품과 바꾸어 가시기 바랍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넷,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 우리지역 수질보전과 친환경농업을 권장하기 위하여 금강 상류 친환경 농업, 물줄기를 찾아서 지도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에서 하는 예쁜 화분 만들어 우리 동네 쓰레기불법투기지역 갖다놓기, 지구를 살리는 실천과제 약속 서명하기, 지구를 살리기 위해 내가 지킬 일을 정해서 지구판에 붙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문의]
□ 유병연 국장,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국( 019-432-3132, 042-253-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