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0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아이들 채집 그만하라하고, 물에서 실컷 놀게 했습니다. 공부방 선생님들도 몸을 사리시더니만, 그여 모두 물속에 고꾸라지셨습니다.(아이들이 밀어서..) 더 신나게 노시대요. 선생님들은 수산시장 경매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피라미는 피라미대로, 종개는 종개대로… 모아모아… 애들 보기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