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걷던 오롯한 눈길을 덮은 색과는 대조적으로
2공구 시작점부터 내내
강가의 둔치는 붉은 흙이 속살을 드러내고,
흘러야 할 강물은 흙탕물이 된 채 물막이에 가둬져 얼어있었습니다.
더러는 걸으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걷다보면,
솜씨좋은 손장희회원님이 만들어오신 브라우니와 따뜻한 차를 벗하면서
이곳이 고향이신 임비호회원님의 지역과 금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걷던 오롯한 눈길을 덮은 색과는 대조적으로
2공구 시작점부터 내내
강가의 둔치는 붉은 흙이 속살을 드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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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는 걸으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걷다보면,
솜씨좋은 손장희회원님이 만들어오신 브라우니와 따뜻한 차를 벗하면서
이곳이 고향이신 임비호회원님의 지역과 금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