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수), 빈들감리교회 4층에서
2026년 지방선거 대비 대전기후정의 시민요구안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약 25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지난 9·27 기후정의행진을 돌아보며, 거리에서 외쳤던 우리의 외침과 함성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이어 에너지, 장애·인권, 생태환경, 동물권·채식, 공공의료, 평화, 자치·참여, 먹거리, 노동, 공공교통 등 대전의 10대 의제를 중심으로
지역의 기후위기 현실과 시민의 삶을 연결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참가자들은 ‘OO구 OOO’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지역 주민이자 당사자로서 주체성을 가지며,
“기후정의란, 기후위기의 책임은 적지만 피해는 더 크게 받는 사람들이 정책의 중심에 서도록 요구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피해를 받는 대상과 문제, 그리고 필요한 변화를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이 꼽은 기후정의 키워드는
주거권, 돌봄, 공동체 회복, 생존권 보장, 공공의료, 어린이 기후정의 권리 확대, 노동권, 생계 안정, 공공교통, 이동권, 에너지, ,먹거리, 농업전환, 농민 권리, 생태 보호, 정책 참여 등 많은 요구들이 나왔으며, 키워드만 보더라도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평등과 위기를 체감 할 수 있었어요.
이곳, 대전이라는 지역에서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우리는 기후위기에 맞서 요구하고 행동하기로 결의하며
‘대전기후정의 시민요구안 1.0’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요구안은 대전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연결된 기후의제를 발화하고,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대전의 미래를 다시 쓰기 위한 첫 번째 약속입니다.
취합된 요구안은 정리하여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에요.
시민들이 각자의 삶에서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후보자들에게 분명히 전달할 시민의 목소리이자 기준이 될 거에요!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가 있음을 분명히, 보여줍시다!
앞으로 우리는 기후위기에 역행하는 정책과 기후빌런 후보자들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며,
대전에서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이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