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대전충남녹색연합 제25회 정기총회 개최

2022년 2월 16일 | 메인-공지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갑천습지보호구역 지정과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확대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대안을 만드는 2022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5회 회원 정기총회 개요>

○ 일시 : 2022. 2. 17(목) 오후 7시
○ 장소 : 온라인 (줌 링크 – https://url.kr/4hc2o3)
○ 프로그램 :
 – 녹색人상 시상, 10년 후원자 시상, 10년 회원 및 20년 회원 시상
 – 2021 사무 및 회계 감사 보고
 – 2021년 활동 결과 및 결산 보고
 – 2022-2023년 임원 선출
 – 2022년 활동 계획 및 예산 보고

○ 문 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국장 042-253-3241 / 010-6485-3249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오늘 2월 17일(목) 저녁 7시 제25회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022년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대안 마련과 보행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녹색교통 운동, 금강 재자연화를 위한 보 철거 및 도심 하천과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을 활동 목표로 삼고 그린뉴딜 정책 재수립 및 탄소중립 정책 제안, 자전거와 보행 환경 모니터 및 정책 대응, 금강 보 철거 및 3대하천 그린뉴딜 대응, 보문산 야생동물 보호구역 지정 요구 활동을 진행하려고 한다.

제25회 총회에서는 2012년부터 진행하는 녹색人상 시상식이 열린다. 녹색人상은 2021년에 대전충남지역의 생태환경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환경운동에 앞장선 시민과 기관 및 단체에게 주는 상으로 총 5명(곳)에게 시상한다.

녹색人상 수상자는 관저동 넷제로 공판장 개소 등 지역 넷제로 문화 정착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마을에서 만들어 가고 있는 임채경 시민, 대전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과 현안 문제들에 맞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오현화 시민, 4대강 사업의 진실을 알리고 금강 공주보 담수문제를 심층보도해 이슈화 시킨 뉴스타파 최승호 PD, 갑천습지보호지역지정과 새만금신공항 반대 활동을 하고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금강 자연성회복과 3개 보 철거를 위한 활동을 견인하고 있는 금강유역환경회의이다.

그리고 10년 동안 녹색연합 활동을 후원해주신 한 13명/곳에게 ‘10년 후원자’ 감사패를 증정하고 대전충남녹색연합의 회원으로 함께한 10년, 20년 회원에게도 감사패를 드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대전충남 지역의 생태 환경을 지키며 2022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전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정기총회에 지역 언론인들의 관심과 보도를 요청 드립니다.

 

2022년 2월 16일

대전충남녹색연합

* 보도자료 : 220216_보도자료2022_대전충남녹색연합_정기총회_2월17일_개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