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감사이신 김경희 대전여민회 대표께서 맛있는 롤케익을 사주셨어요. 감사받으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회원소식나눔터
하나은행 설선물
하나은행 충청지역본부(박종덕 대표)에서 설선물로 우리밀세트를 보내주셨네요. 매년 후원도 해주시고, 선물까지! 고맙습니다~
임천규 회원 설선물^^
완도에 사시는 임천규 회원께서 활동가들에게 완도김을 설선물로 보내주셨어요. 활동가들 집으로 하나하나 택배 보내주셨답니다. 정말 맛있는 완도김 & 임천규 회원님 싸랑해요!^0^
서정욱 회원 책 출간
배재대학교 심리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서정욱 회원께서 [배부른 철학자] 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행복한 철학읽기 대중화를 위한 서정욱회원의 앞으로 활동을 기대합니다!
대전시청 회원 승진 및 인사 소식
우리 회원이신 정하윤 회원께서 대전시 경제산업국장으로, 김영호 회원께서 인재개발원장으로, 한선희 회원께서 정책기획관으로, 최규관 회원은 환경정책과장으로, 이재면 회원은 하천관리사업소장으로 승진 및 인사 이동 하셨습니다....
김상환 회원 부친상
김상환 회원이 지난 12월 23일에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전이주민과 함께 하는 모임 감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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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제물
책이 너무 난무하고 있다 바벨탑처럼 어마어마하게 쌓고있다 마치 지구를 먹어삼킬 기세다 최면에 걸린듯 주위에 있는 모든걸로도 모자라 상상한것까지 기록하느라 남아날게 없다 인간의 욕심이 마치 도살자가 동물을 살육하듯 나무들을 살육하고있다 인간의 지식에대한 끝없는 탐욕이 결국엔 인간까지 먹어버릴것 같다 마치 식인종이 약한 종족을 사냥하고 인육으로 축제를 벌이듯이 현대문명이 만들어낸 도시라는 괴물을 먹이기 위해 주변의 생명과 자연이 제물로 바쳐지고 있다 석유,가스,강,산...
마음의 길
열심히 길을 걷다 뒤돌아보니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었네 다른 누군가를 따라가도 마찬가지 다시 맴돌뿐이네 나 만의 길 나 만의 삶 같이 걷는건 좋지만 맴돌긴 싫어 그럴바엔 차라리 별을 따라 혼자 가겠네 그럴바엔 차라리 달을 따라 혼자 가겠네 길은 멀지만 같이 갈이 없지만 몸도 버리고 생각도 버리고 마음만 보면서 내길을 가겠네 그길을 가겠네 가다 모르면 강에게 물어보겠네 가다 모르면 산에게 물어보겠네 새도알고 나무도알고 돌도아는길 사람만...
나무의 꿈–너무 좋은 노래
이영 너무 좋은 노래 있어 올려보아요. 가사부터 음미하고 노래는 여기서 들어보아요. http://cafe.daum.net/IMSILHOPE/bq9V/68?docid=1IOuL|bq9V|68|20100610172454&q=%C0%CE%B5%F0%BE%F0+%BC%F6%B4%CF ... 나무의 꿈 임의진 시 인디언 수니 작곡 노래 초록별 뜬 푸른 언덕에 나무 한 그루 되고 싶었지 딱따구리 옆구리를 쪼아도 벌레들 잎사귀를 갉아도 바람이 긴 머리 크러놓아도 아랑곳없이 그저 묵묵히...
축하] 박남미회원, 딸'나예'의 첫 돌
오랫동안 푸른자전거 회원으로 활동해오신 박남미 회원의 딸, 유나예양의 첫 돌이예요~ 축하합니다. ^^ 녹색연합 회원이기도 한 '유나예'양, 앞으로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길 바래요. 일시: 2011년 12월 10일(토) 오후 6시 장소: 바이올렛웨딩컨벤션 4층(원동네거리) ...
대전시 교육청, 보고만 있어야 됩니까?
지난 11월 11일 대전시 교육청 공무원 납품비리에 관한 보도를 보았습니다. 학교 마다 꼭 필요하지도 않는 공사를 방학때마다 해 대는 걸 보고 '다 뭔가 이익이 있으니까 저러겠지?' 하는 의심이 커져 가고 있었는데, 뉴스를 보고 '아~ 다 이유가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교장선생님들은 일년 내내 학교에 무슨 공사를 또 해 볼까 고민하느라 정작 아이들 교육에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왜 이렇게 갖고 오라는 준비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