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휴가때 회유와 협박을 곁들여 우포늪에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큰 규모에 놀랐고, 더위에 지쳤습니다. 창녕에서 자고 7시 경에 우포늪에 도착했는데도 한 여름이라 덥더군요. 우리 팀원과 함께였다면 덥다고 투덜대는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가시고 싶으신분은 사진게시판의 사진(별볼일 없는 것이지만)으로라도 아쉬움을 달래시어요....
녹색교육/캠페인
우포늪 풍경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규모더군요. 백로 서식지도 있고, 아직 피지않은 가시연, 오리 가족, 생이가래, 개구리들도 보았습니다.^^
반가운 반딧불이 모둠
이제 장마도 끝이 난 듯하다 한달만에 만난 우리친구들 많이 컸던데 건강하고 바쁜 방학을 보내고 있지 ? ...
버섯 퍼레이드
예쁘네요. ^^ 마지막 사진에서 거미 찾아보세요.
실내에서 활동하는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멋진 솟대 만들었습니다. 어떤 소망을 담았을까요? 그리고 빙고게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옆모둠에 비밀이 새나가면 안되니까 '쉿'. 절대 조용입니다.
실내에서 만난 미호종개모둠 친구들
건수,소희,준호, 수빈아! 물고기 잡고 싶었는데 좀 실망스러웠지? 그래도 솟대 만들기 재미있었으리라 믿어. 각자의 소망은 무엇인지 궁금하구나. 그 소망대로 이루어지길 빌어. 그리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것도 알고있지? 다음은 진짜로 물고기 잡고 첨벙대면서 놀아보자. 엄청 재미있을거야. 신나게 뛰어놀 친구들 모습이 그려지는 듯하구나....
7/18금 증촌샘
평촌동 알바위와 증촌샘
7/18금 왜개연꽃지
양산리
7/18금 장군약수터
서어나무
7/18금 장군약수터
산수국과 이끼
7/18금 장군약수터
발원지 가는 길에 버섯들
7/18금 장군약수터
발원지 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