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대전시민 250명 대전 대기오염도 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민 250명 대전 대기오염도 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민 250명 대전 대기오염도 조사(이산화질소) 결과 발표 20곳에서 WHO 권고 기준(40ppb) 초과 차없는거리 확대, 벙커C유 퇴출, 공단 총량규제 등 강력한 대기오염정책 필요   <대전의 대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있는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단>   시민들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여전히 심각하다. 10월 한 달간 공식 측정망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WHO 기준치(미세먼지 50㎍/㎥, 초미세먼지 25㎍/㎥)를 초과한 날이 각각 4일과 5일로...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대전서명운동 동참선언 및 대전 핵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문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대전서명운동 동참선언 및 대전 핵안전대책 촉구 기자회견문

  우리나라는 지금 25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핵발전 중심의 전력 정책을 펼쳐왔고, 그 결과 우리나라는 핵발전소 밀집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특히, 울산의 고리(신고리)와 울진은 각각 10기의 핵발전소가 운영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핵발전단지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청정지역 삼척과 영덕에는 새로운 핵발전소 단지를 또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우리 국민과 인류 전체는 핵발전소가...

[연대성명]거짓과 조작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즉각 반려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

[연대성명]거짓과 조작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즉각 반려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

거짓과 조작으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서를 즉각 반려하고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을 취소해야 한다   작년 8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국립공원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10월 현재,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원주지방환경청의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오늘, 우리는 설악산 케이블카의 환경영향평가서가 거짓과 조작, 불법과 위법에 기반하여 진행되고 있음을 똑똑히 목격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조사를...

[성명]금강 공주보 반복된 세굴로 바닥보호공 또 보강공사

[성명]금강 공주보 반복된 세굴로 바닥보호공 또 보강공사

  금강 공주보 반복된 세굴로 바닥보호공 또 보강공사 10월 예정 정부는 부실설계, 부실시공한 책임자 처벌하고 철거대책 마련하라! 금강 세종보에 이어 공주보도 치명적인 결함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세굴현상으로 손상 입은 공주보의 바닥보호공 및 물받이공 보강공사가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보강공사는 감사원이 2013년 4대강사업 감사시, 공주보 감세공(바닥보호공 및 물받이공)의 설계가 잘못되어 관리수위 유지상태에서 1개의 수문을 열어 방류하는 극한 상황이...

[성명]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성명]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세종보 계속 고장,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 4년 연속 D등급. 정상적인 기능 상실한 세종보를 당장 철거하라!   계속되는 고장과 기름유출 등으로 애물단지인 세종보가 환경을 계속 악화시키고 있어 큰 문제다.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년부터 2015년까지 진행된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평가>에 따르면 세종보의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호수나 담수 바닥에 서식하는 생물)이 4년 연속 D등급으로 조사되었다. 세종보 일대는 4대강 사업 이전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추진 중인 핵 관련실험을 전면 중단하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추진 중인 핵 관련실험을 전면 중단하라!

대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추진 중인 핵 관련실험을 전면 중단하라! 어제 저녁(12일) 경북 경주시에서 기상청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경주뿐 아니라 대전, 서울 수도권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지진을 감지했을 만큼 강력했다. 더욱 큰 문제는 과거 역사 지진 기록을 봤을 때는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탈핵진영에서는 한반도도 큰 규모의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성명서]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성명서]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대전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원회는 대전시의 <도안 갑천 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강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시민대책위와 대전시, 대전도시공사는 원래 민관검토위를 시작하면서 회의 일정과 내용을 상호 협의하여 정하기로 합의했고, 최근 대안사업 토지이용계획과 주민의 권익보장과 참여방안 등 두 가지 연구 사업에 합의하였다. 하지만 대전시는 지난 8월 26일 민관검토위 회의일정을...

[보도자료] 대전 최초 생태도감,  발간

[보도자료] 대전 최초 생태도감, 발간

대전 최초 생태도감, <월평공원·갑천 생태도감> 발간 ‘갑천지구 개발사업’으로 위협받고 있는 대전 유일의 도심 속 생태 공간 월평공원과 갑천 그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만나다!     “많은 생물도감이 전국의 생물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월평공원 생태도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전의 조그마한 녹색지대에 초점이 맞춰진 게 기존의 생물도감과 차이점입니다. 생물다양성이 높은 아마존의 밀림보다 늘 함께하는 집 앞의 뜰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보도자료] 갑천 자연하천구간 국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

[보도자료] 갑천 자연하천구간 국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

갑천 자연하천구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라!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민·관위원회 발족! 9월 6일(화)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   대전광역시(환경정책과), 대전시의회, 전문가,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민관으로 구성된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민관위원회>(이하 갑천습지위)는 9월 6일(화)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시키는 민관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정현...

[성명서] 유네스코도 깜짝 놀랄 금강 녹조 2차 항공촬영

[성명서] 유네스코도 깜짝 놀랄 금강 녹조 2차 항공촬영

유네스코 등재 된 공산성, 부소산성, 나성 앞은 녹조 가득 보 수문 상시 개방하고 철거 대책 마련하라! 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 녹조 항공사진 2차 공개 금강 녹조 피해 소송 준비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8월 24일 금강 녹조를 확인하기 위한 2차 항공촬영을 포함하며 7월~8월 금강 현장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여전히 금강은 4대강 사업이 진행된 중~하류 전 구간에 걸쳐 녹조로 덮여있었고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보 수문을 부분 개방하는 펄스방류로 인해 1차 항공촬영에 비해 녹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