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2001년 녹색연합 본부의 이태화 씨가 소개했던 콜럼비아의 우와족 이야기 아시죠. 이들이 드디어 석유 기업 옥시덴털 페트롤리업을 굴복시켰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셨나요? 반가운 소식이라 함께 나눔니다. 안데스 원주민 '우와'족의 소중한 승리 '집단 자살' 선언 등 힘겨운 투쟁… 미 석유기업 몰아내 콜롬비아의 한 원주민 부족이 미국의 거대 석유기업과 벌인 투쟁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미국의 옥시덴탈 페트롤륨(Occidental Petroleum)이라는 다국적...

오늘 날씨 정말 짜증나더군요 사실 지금 약간 술을 마셨습니다. 알딸딸하다는 이때 쓰나요! 어쨌든 박현주 부장,정기영 간사 건강 조심하셍요 참 정간사님 이젠 얼굴 좀 하애졌나요 저는 더 새카매 졌내요 아 술 올라온다. 나중에...

녹색연합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시민참여부입니다. 사무처에서 소장하고 있는 비디오, 도서, 망원경등의 장비 목록을 알려드릴게요. 읽고싶은 책이 있거나 비디오가 있다면 유심히 살펴보시구요. 대여신청하세요. 언제나 빌려드립니다. 회원모임 행사나 나들이때 필요하신 물품을 빌려가세요. (장비는 2주전에 꼭 예약하세요.) **문의: 박현주 부장 042-235-3241** greendaejeon.org *행사장비와 물품 천막 1개 쌍안경 1개 필드스코프 10대 이젤 10개 서명용 책상...

그린미팅이 오마이 뉴스에 나왔다던데 쑥스럽구만......... 친구놈이 오마이 뉴스를 보고 그렇게 좋은데 가면서 왜 혼자 갔냐고..... 그린미팅에 오셨던 회원님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늦었지만 박현주부장님 수고하셨고 정기영 간사(이름이 맞나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보기로...

녹색미팅이 오마이뉴스에 나왔습니다. 함 보세여..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a10800&no=116793&rel%5Fno=1&back%5Furl=

7시쯤에 흙집에 도착했어요. 저녁을 지어먹으며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개울물이 나타났습니다... 남자회원들은 여자 회원들의 발이 젖을세라 업어서 건너주기도 했습니다.

강둑길은 풀이 많이 우거져 있었습니다. 씩씩하게 잘 걷는 처녀총각 회원들..

영화 클래식에 나온 나무다리도 건너보고.. 손예진처럼 앉아볼까?

갑천 상류의 보를 건너는데, 간격이 너무 멀어 좀 힘들었지요. 남자회원들이 친절하게도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달리는 기차 긴의자에서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회원들. 분위기 좋았지요.

2003 생명의 물줄기를 따라서 낙동강 녹색 순례기 기대와 호기심 속에서 이번 녹색순례를 준비하면서 순례 코스인 낙동강 줄기를 잠시 생각해보았다. 발원지인 태백의 황지 연못부터 하구인 부산까지 1300리를 거침없이 흐르는 낙동강 줄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1300리나 되는 길을 9일 동안 걷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 순례를 마친 지금 돌이켜보면 힘들기도 하고 즐거웠다. 순례의 전 구간을 참여할 수 없어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가장 힘겨운 구간을 참여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