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녹색연합 회원으로 가입한지 1년이 넘도록 오늘처럼 소식지를 자세히 읽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개할겸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또. 참 따뜻하네요. 또. 정겹구요. 다음부터는 바로 책장에 넣는것이 아니라. 잘 읽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올 한해는 긴 호흡으로 여유로운 삶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았으면 합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도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히히

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는 설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손모아 기도합니다. 녹색가족 여러분 모두에게도 따뜻함과 사람냄새나는 신명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 시민참여부 간사 황돈영...

도롱뇽을 살립시다! 소송인단이 되어주세요! 지난 1월 7일부터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저지를 위한 ‘천성산 도룡뇽 소송인단’의 전국순회가 시작되었는데, 14일 드디어 대전을 방문하였다. 이날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펼쳐진 거리캠페인에는 청소년 모임 ‘징검다리’, 청년모임 ‘청지기’가 함께 하여 대전시민들에게 천성산 도롱뇽 소송을 홍보하고 소송인단 서명을 받았으며, 도롱뇽의 친구들을 자처한 많은 아이들이 만든 엽서들과 사진을 전시하였다. 광주에서 막 도착한 순회단의 모습은 조금은...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꿈꾸며 녹색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활동가를 구합니다.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젊은이를 기다립니다. 녹색연합이 당신의 꿈을 이루어드립니다. ○지원 자격 - 환경운동을 해보고 싶은 열정을 가진 분. - 녹색연합 강령에 동의하시는 분. -홈페이지 참조 ○우대사항 - 시민단체 자원봉사 경험 ○모집 일정 1차 서류심사 : 2003년 12월 22일 (월) 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2차 면접: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생태도시팀의 양흥모입니다 한해 마무리로 어수선하기도하고 연말 들뜬기분으로 흥분되기도 하고 그런 12월입니다 아무쪼록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신문에 난 내용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이야 폭탄주 드시는 분이 거의 없지만 혹시 연말 술자리 폭탄주 자리가 있으면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 붙입니다 ........................................................... 폭탄주 먹고 권하는 심리,...

녹색당이 지향하고 있는 10가지 가치 미국의 녹색당가 밝히고 있는 녹색당의 10가지 중요한 가치입니다. 10가지 가치는 2000년 6월 콜로다도주의 Denver에서 열린 녹색당 총회에서 인준되었다고 합니다. 이 글은 시민행동 번역자원활동가 모임 [번역으로세상바꾸기:번세바]의 바닐라라떼님께서 번역해주셨고, 시민행동이 일부 문장을 수정/추가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 원문 : http://www.gp.org/tenkey.html Green Party Staff and...

아름다운 3인 `희망을 준 4050억` 최근 불법 정치자금을 둘러싼 시비를 비웃기라도 하듯 거액의 장 학금 쾌척이 잇따라 우리사회에 신선한 충격과 함께 희망을 주고 있다. 딸을 먼저 보낸 아버지는 딸의 이름으로 50억원을 기부했 으며, 지난달 부산대에 305억원을 기부한 기업인은 추가로 사재 를 털어 1000억원대 교육문화재단을 설립키로 했다. 또 세계최대장학재단을 만들기 위해 기존 3000억원의 장학재단 규모를 6000억원으로 키울 계획을 밝힌 기업인도 있다. 액수면에 서도...

'경축' 녹색연합 대전충남 창립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 상 덕 드림

만일 한국이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면? 언론과 정치인들의 반응 각 당과 정치인 반응 한나라당 - "여론을 혼란한 정국에서 돌리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 ,"전자식 발사는 무효다!! 재발사 요구하자!" 민주당 - "우주선 발사는 신당을 띄울려는 정략적 발상이다." 민주노동당- "우주선 발사는 국력과시를 위한 예산낭비일뿐.. 민생이 우선" 최병렬 - "우주선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 최대표 당혹 ,"100억 더 든다죠?","가급적 빨리 우주선 쏘라 그랬지 내가 언제 연내에 쏘라...

이맘때가 되면 늘 약간의 우울증에 빠집니다. 내가 잘 살고 있는지를 생각했다가 앞으로 무엇을 더 할 것인지를 고민했다가 긴 가을밤을 뒤척뒤척... 모금을 목전에 두고 있는 요며칠 밤은 뒤숭숭한 꿈에 시달립니다. 누군가 호통을 치는 소리에 깨는가 하면 큰 선물을 받는 꿈에 흡족한 아침을 맞기도 합니다. 오늘은 누구를 만나 후원요청을 할까? 그 사람에게는 얼마를 요청해야 서로 마음의 부담없이 흔쾌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궁리를 하노라면 버스에서 내릴 시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