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들판과 파아란 가을하늘 그리고 그리다만 태극문양구름
참여
갑천의 식물-마름과 미국가막사리
마름의 이중성 물을 정화시키지만 번식력이 좋아 물을 죽이기도 한다는데... 이름몰라 헤맸던 미국 가막사리... 요즘 들판에 한창피어나던데 이런 외국종들은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자라나게 되나요?
갑천의 괴곡동 느티나무
천년을 꿈꾸는 느티나무....앞에서 말문이 막혔다.
갑천의 노루벌과 구봉산
도꼬마리를 붙이며 놀았던 노루벌 ... 언젠가는 꼭 노루벌을 안고 있는 구봉산에 오르리라 맘먹으며
갑천의 제2 왜개연꽃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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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의 중보실마을과 백일홍 그리고 빨래하는 아낙네(?)
백일홍이 참 예뻣던... 맑은 물가에 앉아서 빨래하던 익살맞은 회원...^^
갑천의 중보실마을
물도 맑고 하늘도 맑은 중보실마을... 막걸리 한잔 얻어먹고 왔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유등천의 물고기와 왜가리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는 물고기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왜가리... 올리는데 속썩이네요
유등천-수침교
삭막한 도심 속의 수침교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수침교의 모습이 대조를 이룹니다
유등천-구만리
개인적으로 유등천의 구만리와 용촌동의 갑천을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정했답니다. 정말 아름답죠? 그리고 수달바위입니다. 수달을 아직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지만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산다면 어느곳에서든 쉽게 만날수 있게 되겠죠? 그런날이 꼭 와야 할텐데......
유등천- 구만리 가는길
아름다움과 가슴아픔을 함께 느꼈던 길이었답니다.
유등천-놋점골의 수생정화식물
고마리, 갈대, 갯버들이 물을 정화 시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