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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잘 보았어요. 갑천의 아이들

예쁜 여자 어린이들 백할미새도 찾아내는 예리한 어린이들입니다

금요일 아침에 우리동네 아이들이랑 철새를 보러갔습니다. 지난 번 생태문화기행때 희자샘이 탑립에서 해설했던 것을 따라서 흉내 내어 봤습니다. 따라하기가 좀 편했지요

영미샘이 언제 이 영화 본 얘기 했었지요. 방금 저두 보았어요 전에 보면서 많이 졸렸는데 남들은 감동적이라고 했지요. 나의 무딤이 창피햿지만, 대사 한마디 안나오는 영화를 감동적으로 본 사람이 별나 보이기도 했어요. 교통사고로 엄마잃은 에이미는 오랬동안 떨어져 살던 아빠를 만납니다. 가수인 엄마와 발명가(?)인 아빠는 오래전 에이미가 어렸을 때 헤어져 살았습니다. 아빠와 함께 캐다다의 온타리오에 도착한 에이미는 아빠와 친해지지 않습니다. 낯선 환경과 엄마에 대한...

2월 3일(목) 금강탐조(40명) 안여종선생님을 도와주실 분 밑글로 신청하세요. 두세분정도 말씀하셨지요. 현재 이은미선생님과 아들(백승윤군), 이희자선생님입니다. 2월 18일(금) 푸른숲학교(30명) 갑천생태문화기행에 참여하실 분 신청하세요. 여기 역시 세분정도입니다. 안여종선생님이 메인해설을 해주실 것이고, 보조역할이니까 그리 부담갖지는 마시고요. 안선생님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네요. 지난번 메인을 못해보신 분들 적극 권장입니다. 둔산팀 몇분들의 의견이 있어...

선생님들께서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교보에 잘다녀왔습니다. 준비한것 보다 우리 갑천생태문화해설사를 설명할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그래도 제일 처음에 해서 남들은 10분 15분에 그만하라고 눈치받고 그랬는데 저는 무려 22분이나 했다고 사회자가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그 22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들었고 준비해간 영상물도 음질과 화질이 좀 떨여졌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갑천생태문화해설사를 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단체들도 우리와 비슷한 내용과 결과를 발표했는데 다들...

화일사용

노랑양말의 주인공

알락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