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감사합니다. 많이 환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상):우리아파트 베란다구석에 홀씨하나 남겨져 무관심속에 겨울을 이겨내고 홀로 자라난 무우를 발견하였습니다.대단한 생명력을... 하):미국(애리조나 탬피)에서 아울렛 매장가는길에 우리나라의 장다리가 아파트 담밑에 흐드러졌습니다. 그곳의 날씨는 1월에도...
참여
금요일(3/11)은 갑천사랑방에서
긴급 회의가 있습니다. 교보에 제출했던 가족기행 제안서가 채택되질 못하였습니다. 협력업체 없이 가족기행을 추진하기엔 참여자의 가격부담이 만만치않아 당분간 협력업체를 찾기까진 기행이 불투명할 것 같습니다. 대전의제 21에 제출했던 사업비 지원은 다행히 채택되어 시설아동이나 어린이 단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달부터 평화의집 아이들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기행을 준비합니다. 금요일엔 선생님들께서 모이셔서 26일(잠정 결정)로 예정한 평화의집 대상 기행을...
큰개불알꽃
올들어 처음 본 봄꽃. 길 한가운데 피어나서 "날 좀 보세요~~~"하고 앉아있대요
백로와 왜가리 집단 서식지
역시 천변을 걷는 건 좋아요...
클래식 촬영지를 향하여
이쯤은 식은 죽 먹기. 우리는 매 순간 곡예를 하고다니니깐...
유성구 송정동 말채나무
마을의 어른 조상기 할아버지로부터 말채나무의 유래를 듣는다. 이성계와 정도전, 무학대사가 이곳에 터를 잡기위해 왔다가 무학대사가 터가 좋지않다고 하여 그냥 올라가다가 정도전이 말채를 땅에 꼿아 나무가 되었다고... 어미나무는 죽고, 새끼나무가 그 대를 이어 이 자리에...
고라니 배설물과 발자욱
하천 모래에 아침경 쯤 싸고 간 똥과 오줌... 콩처럼 단단한 고라니 똥을 만져보고 눌러보고... 하나도 안더러워여!!! 발자욱들..
두계천상류
계룡대에선 사진 찍으면 안되니까... 하천에 내려올 때나. 아름다운 두계천 상류
두계천
위는 암용추에서 내려오는 곳 아래는 숫용추에서 내려오는 곳 이곳은 합류점.
수고하시는 이경해선생님
1등 자전거를 탄 죄로다가... 자연하천구간에서 푸른자전거기행단을 대상으로 홀로이 수고하셨습니다. 묵묵히 할 일을 찾아서 하시는 고마운 선생님.
오랫만에 함께하는 봄볕기행
참으로 오랫만에 뵙는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서 오신 정경례선생님을 비롯해, 윤영옥, 이희자, 심현숙, 이은숙, 한완숙, 김정숙, 이은미, 최지형, 이영미, 저 모두 11분이 참석하셨어요. 두계천 답사를 위해 계룡대로 들어갔다가 군시설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하여 숫용추에서 흘러나오는 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숫용추와 암용추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이 만나는 합류점에서 고라니의 배설물과 발자욱도 발견했구요. 도처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버들강아지도 갖고 놀았습니다. 계룡대에서...
갑천 해설사
안녕하십니까? 너무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갑천해설사 학교 담당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앞장서서 이끌어가시는 안영종님, 정기영 지도자님 노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민참여위원님이시기도 한 최수경님의 왕성한 활동력이 부럽습니다. 갑천 해설사 학교 홈에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기회를 만들어 여러분의 활동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민참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