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성남공부방어린이들과 함께한 갑천생태문화기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함께한 여러 사람들도 좋고 사고없이 끝나서 좋고 기타 등등 참 좋았습니다. 함께하셔서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박수 '짝짝짝'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기도하고 함께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하나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덕에 순조롭고 즐거웠다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기행들도 나름대로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
참여
기행후기가 날라갔어욜(로그인필수)
성남공부방 아이들과 함께한 기행후기를 필생의 역작 수준(?)으로 썼는데요 다 날라갔어요 무지무지 허탈해서 의욕이 안나요. 로긴을 안한 제탓이지만 무진장 화가 나용.
무슨꽃?
돌틈에서도 여지없이
여기 보란말야
저 말입니까?
선생님도 한작품
수고 많으셨죠?
쓰임새도 많아요
도꼬마리는 한해살이 풀이예요
무서버?
아니 재밌어오.
무엇이 보이나요?
왜가리요오
난타작품
예술이네
도꼬마리와 돌탑
도꼬마리로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녹색반 아이들이 도꼬마리도화지가 없어서..... 대신 돌탑을 쌓고 있습니다.
노루벌도착
점심을 먹고 노루벌에 도착해서 물수제비도 뜨고 오후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귀염둥이 2
한장더 찍어 보았습니다.